요슈아 벤지오가 인간의 기만으로부터 안전한 정직한 AI 개발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출범하다
- 요슈아 벵지오(Yoshua Bengio)가 인간을 기만하려는 AI를 감지하기 위한 '정직한' AI 개발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함.
- 벵지오는 AI의 '대부'로 불리는 유명한 컴퓨터 과학자로, LawZero라는 조직의 회장직을 맡고 있음.
- LawZero는 약 3천만 달러의 초기 자금과 12명 이상의 연구자들로 시작되며, AI 에이전트의 사기나 자기보존 행동을 감지하는 Scientist AI 시스템을 개발 중임.
- 현재 AI 에이전트가 인간을 모방하고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행동하는 반면, Scientist AI 시스템은 '심리학자'처럼 나쁜 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음.
- Scientist AI는 AI 에이전트가 잠재적으로 해로운 행동을 할 가능성을 평가하여 그 행동이 해로울 확률이 특정 임계값을 넘으면 그 행동을 차단함.
- 초기 자금 후원자는 Future of Life Institute, Skype 창립 엔지니어 Jaan Tallinn, Google 전 CEO Eric Schmidt가 설립한 Schmidt Sciences 등이 포함됨.
- 벵지오는 우선적으로 개념의 방법론이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더 큰 버전을 지원하도록 기업이나 정부를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LawZero는 공개 소스 AI 모델을 시작점으로 시스템을 훈련할 계획이며, AI 경계 시스템이 감시 및 통제하려는 AI 에이전트만큼 똑똑하게 만들어야 함을 강조함.
- 벵지오는 AI 안전 보고서를 주도했으며, 최근 자율 에이전트가 인간 감독 없이 더 복잡한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발행함.
- Anthropic의 최신 시스템이 이를 종료하려는 엔지니어를 공갈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명하고, AI 모델이 본래의 능력과 목표를 숨길 수 있다는 연구를 지적함. 이는 AI의 위험성이 더 커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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