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자석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메모리 칩이 언젠가는 AI 컴퓨팅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새로운 초고속 메모리 칩이 광학 신호와 자석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 처리 및 저장 가능
- 연구자들은 이 메모리 셀이 AI 컴퓨팅 팜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
- 이 메모리 셀은 높은 속도로 계산을 수행하고 낮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장점을 가짐
- 2023년 10월 23일자 Nature Photonics 저널에 발표됨
- 기존 메모리 셀과 달리, 이 새로운 셀은 다수의 비정수 값을 인코딩 가능하며 최대 3.5 비트 저장 가능
- 새로운 셀은 자기장을 활용하여 인입된 광 신호를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조절
- 결과 값은 인공 신경망의 노드 간 연결을 강화하거나 약화시키는 데 사용 가능
- 연구진은 20억 번 이상의 쓰기 및 지우기 사이클을 수행하며 성능 저하를 관찰하지 않음
- 향후 연구에서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급 계산을 수행할 계획
- 기술이 발전되면 AI 시스템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전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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