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이 상당한 일자리 감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NY Fed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 최근 뉴욕 연방준비은행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기업들이 일자리를 대규모로 줄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이 조사는 뉴욕-북부 뉴저지 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됨
- AI 도입이 일자리 감소가 아닌 일자리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 2024년 8월에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서비스 기업의 약 5%가 지난 6개월 동안 직원 수를 줄였다고 보고했으나 제조업체는 변동 없음
- 서비스 기업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채용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
- 서비스 기업들의 AI 도입률은 현재의 25%에서 3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제조업체들은 현재의 16%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기업들은 기존 직원 재교육에 집중하고 있어 직원의 25%에서 33%가 재교육을 받음
- 마케팅, 광고, 비즈니스 분석, 고객 서비스가 AI 기술의 가장 일반적인 사용 분야로 나타남
- 뉴욕 연준에 따르면 AI가 노동시장에서 미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기술이 더욱 통합되면 더 큰 변화가 예상됨
- AI가 대규모 일자리 상실보다는 노동력 보완 역할을 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음
- AI 도입으로 인한 임금 변화는 미미하나, AI가 더 깊이 도입될수록 저숙련 및 고숙련 노동자의 임금 상승 가능성 있음
- 뉴욕 연준은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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