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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dex의 잿더미 속에서 유럽의 AI 컴퓨팅 리더가 되려는 '스타트업' Nebius가 탄생했다.

  • 네비우스(Nebius)는 야andex에서 새롭게 탄생한 AI 인프라 기업으로, 1,300명의 직원과 25억 달러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음.
  • 야andex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Arkady Volozh는 네비우스를 큰 규모의 스타트업이라 설명.
  • Volozh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EU의 제재로 야andex에서 퇴출되었으나, 올해 3월 제재가 해제되어 네비우스 CEO로 복귀.
  • 야andex는 복잡한 구조로, 2021년 말에는 31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으로 거래가 중단됨.
  • 야andex N.V.는 자산의 절반을 54억 달러의 평가액으로 러시아 컨소시엄에 매각, 기업명을 네비우스 AI로 변경할 예정.
  • 네비우스는 AI 컴퓨팅 수요 증가에 따라 유럽에서 AI 인프라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을 가짐.
  • 핀란드 데이터 센터와의 협력 및 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GPU 네트워크를 구축 중.
  • 회사는 현재 핀란드의 데이터 센터 용량을 100메가와트로 3배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유럽 각지에 추가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
  • 네비우스는 공개 기업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SEC 및 Nasdaq과 협력 중.
  • 기술 인프라 구축 경험이 있는 1,300명의 직원 중 1,000명은 엔지니어로 구성.
  • 네덜란드가 주요 허브로, 이스라엘, 미국, 베오그라드 등의 위치에 직원들이 분포.
  • 네덜란드는 러시아 출신 기술자들에게 많은 취업 비자를 제공.
  • Volozh는 네비우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 표명, 회사는 현재 AI 인프라 시장에서 강한 위치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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