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Google의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로 OpenAI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해에 걸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OpenAI'와의 파트너십은 구글이 AI 경쟁에서 우세를 점할 우려로 시작되었다고 이메일에서 밝혔다.
-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기술 책임자인 케빈 스콧은 회사의 인공 지능 능력이 구글과 비교해 우려스럽다고 표현했다.
- 스콧은 처음에 OpenAI, DeepMind(구글이 2014년에 인수), 그리고 Google Brain이 AI 야망을 확장하는 노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들 회사가 구축한 자연어 처리(NLP) 모델을 쉽게 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 BERT 언어 모델을 예로 들며, 모델을 훈련시키기까지 6개월이 걸렸고, 그 사이에 구글은 BERT를 생산에 투입하고 더 크고 흥미로운 모델로 넘어갈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 스콧은 구글의 Gmail 앱의 자동완성 기능이 BERT와 유사한 모델로 인해 매우 뛰어나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것이 구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스콧은 마이크로소프트 내 여러 팀에는 기계 학습에 집중하는 매우 똑똑한 직원들이 있으나, 핵심 심층 학습 팀은 매우 작고 구글의 수준까지 확장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이메일에서 밝혔다.
- 나델라는 이 이메일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CFO인 에이미 후드에게도 이를 전달했다.
- 2019년 7월,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인공 일반 지능(AGI)을 구축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OpenAI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독점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삼고,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AI 슈퍼컴퓨팅 능력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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