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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드론 공습 및 내부 혼란 심화, 미국 IMT 기자회견서 한국 6.3 대선 부정 폭로와 중국 개입 의혹 집중 조명

요약

이란 내부의 드론 공습과 혼란 심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을 발표하며 물리적 충돌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지 4일째 되는 6월 27일 새벽, 이란의 수도 테란 중심부에서 여러 차례의 폭발이 감지되었습니다. 이 폭발은 소형 드론에 의한 사보타주 공작으로 추정되며, 현지 소식통들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몇 시간에 걸쳐 테란 곳곳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긴급 타전했습니다. 특히 테란의 부촌인 파르마니예 지구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드론이 날아들었는데, 이 아파트에는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의 고위 간부들과 핵과학자들이 살고 있었으며 이들이 표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파르마니예 지구는 테란 지역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빌라와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주로 혁명 수비대나 정부 고위 관료들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드론 공격은 이 지역의 고급 아파트 몇 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점은 이 공격이 이란 외부에서 날아온 드론이 아니라, 근거리에서 발사된 소형 드론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소식통들은 이 공격이 지난 6월 24일 모사드 국장이 이란에서의 공작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한 직후에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소행이 아니라, 이란 내부의 권력 투쟁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뉴욕 타임스는 6월 25일자 보도에서 이란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하여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의 권력 투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싸움은 이제 2라운드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테란 고위급 인사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드론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란 내부의 혼란은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특정 한 집만을 정밀 타격한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미사일 공격이 아닌 소형 드론을 통한 핀포인트 타격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드론이 1,500km 밖에서 날아온 것이 아니라, 공격이 발생한 동네에서 이루어졌다는 판단을 뒷받침합니다. 현재까지 이 공격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모사드의 작전일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모사드 국장이 이란에 여전히 많은 요원들이 활동 중이며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란군 고위급 인사들이 모사드의 협박 전화를 받았다는 소식도 있어, 이러한 불신이 내부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란 내부의 권력 투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페제키시안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협상파와 군부 강경파 및 종교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강경파 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인해 이러한 공격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어떠한 경우든,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와 권력 투쟁 당사자들 모두 굉장히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을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하메네이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 숙청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하메네이 측은 언제 공격이 들어올지 모르는 불안감에 잠 못 드는 테란의 밤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폭로된 대한민국 대선 선거 부정 의혹

미국 워싱턴 D.C. 시각으로 6월 26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새벽에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국제 선거 감시단(IMT)의 대한민국 6.3 대선 감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감시단은 이번 대선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국제적인 조사와 재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고든 창 변호사와 모스탄 전 대사 등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미국 시팩 인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IMT는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6월 3일 대선 감시 과정에서 확인된 부정 행위들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든 창 변호사, 모스탄 전 국제 형사법 대사, 미국 국방부 사이버 보안 담당 장교였던 존 밀스 퇴역 육군 대령, 랜드 연구소 연구원이었던 브래들리 세이어 교수 등 미국 측 인사들과 민경욱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 등 한국 측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IMT 단장으로 한국에 왔던 모스탄 대사는 한국에서 10일간 현장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사전 투표 결과와 본 투표 결과가 완전히 반대로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든 선거구에서 특정 후보가 사전 투표에서만 승리하고 본 투표에서 패배하는 패턴은 통계적으로 매우 희박하며, 이는 동전 253개를 동시에 던져서 모두 앞면이 나올 확률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모스탄 대사는 현장에서는 CCTV가 차단되고, 접히지 않은 투표지가 발견되었으며, 투표 관리관 도장 대신 인쇄된 도장이 있는 투표지, 그리고 특정 후보에게만 기표된 투표 용지가 연속으로 나오는 등 다수의 부정 행위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외 선거에서는 특정 후보가 99% 이상 득표를 한 사례가 발견되었고, 우편 투표 용지의 경로와 시간, 바코드 불일치 등 위조 사례가 대거 적발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선거에서는 중국산 통신 네트워크 장비가 사용되었고, 선거 전 대형 통신사인 SKT에 대한 해킹이 있었으며, 가짜 신분증이 사용되었고, 관광버스를 동원한 중국인 투표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번 선거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이번 선거를 '도둑맞은 선거'라고 평가했으며, 그랜트 뉴스 대령은 더 이상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시단은 미국 의회와 국제 사회에 한국 대선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선거 개입 세력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와 재선거 실시 압박에 나설 것을 천명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법무부와 FBI가 지난 2020년 대선에서의 중국 공산당 개입과 미국 내에서 이루어진 부정 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미국 의회에서도 자료를 받아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한국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기자회견은 한국의 프레스센터보다는 작은 규모의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민경욱 전 의원과 박주현 변호사 등 한국 측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사례 중, 현 대통령에 대한 인격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안동에서 중학교 시절 발생했던 특정 사건 의혹이 언급되었는데, 이로 인해 중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게 되어 소년공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첫 사건이 폭로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전 세계가 뒤집어질 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든 창 변호사가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그가 트럼프 대통령과 생각이 같다고 말한 바 있어 이번 폭로가 트럼프 행정부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여러 의혹들이 증거 자료로 공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투표지가 여러 장이 한꺼번에 접힌 듯한 모습이 나왔는데, 이는 한 사람이 투표 용지를 하나씩 접어 넣는 방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 사람이 사선으로 접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투표지 형태도 제시되었습니다. 투표 용지가 롤로 만들어져 인쇄될 때 약간의 부풀림이 생기는 것이 정상인데, 단 하나의 틈도 없이 딱 붙어서 정리된 형태로 나온 투표지는 위조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마포 체육관 개표소에 중국어 학원 버스 두 대가 상자 여러 개를 싣고 들어가는 의심스러운 사례, 그리고 중국인들이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가서 투표하는 사례 등이 폭로되었습니다. 중국인이라 하더라도 영주권자는 지방 선거에서만 투표권이 있으며, 총선이나 대선에서는 투표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사례는 더욱 의심스럽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미국 의회, 행정부, FBI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FBI 국장이 최근 중국이 2020년 미국 선거에 개입했다는 사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의회에 제출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된 관심사는 중국이 미국 대선에 개입한 사실과 중국 및 민주당의 커넥션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 대선에서의 SK텔레콤 해킹 사건이나 중국인들의 대규모 투표 사례 등 중국 개입 의혹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한다면, 미국 행정부와 의회, FBI가 한국 대선까지도 함께 조사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안동댐 관련 이야기를 접한다면 진위 여부를 조사해 보라고 지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큰 망신을 당하는 일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진실이 밝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