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AI 개발은 대화의 다리를 놓고 형제애를 증진해야 합니다.
- 교황 레오 14세는 제네바에서 열리는 AI for Good Summit에서 AI의 발전과 사용이 공동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들이 규제와 기준을 마련할 것을 권장함.
- 교황은 AI가 인류의 존엄성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며, 지역적 및 글로벌 차원의 윤리적 명확성을 추구하고, 조정된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함.
- 행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스위스 정부가 주최하며, 정부, 기술 리더, 학계 등이 참여함.
- 교황은 AI의 자율적 적응 능력이 인간적 및 윤리적 함의, 관련 가치와 규제 프레임워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함.
- AI 시스템의 윤리적 사용 책임은 개발자와 관리자에게 있으며, 사용자들도 이에 대해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함.
- AI는 인간 관계의 질서와 평화로운 사회를 촉진해야 하며, 교육, 직업, 예술,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적 가치를 존중해야 함.
- AI 기술 발전은 인간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존중과 명확한 판단 능력, 인간 책임의 성장과 함께 이뤄져야 하며, 대화의 다리를 만들고 우애를 증진해야 한다고 교황이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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