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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영업 비밀 절도 혐의로 전 옵티머스 엔지니어 고소

  • 테슬라는 전직 엔지니어를 상대로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램 Optimus의 영업 비밀을 훔쳐 경쟁 스타트업을 설립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 이 소송은 수요일에 접수되었으며 블룸버그가 처음 보도했다. 테슬라는 Zhongjie “Jay” Li를 로봇 손 센서와 관련된 영업 비밀을 훔쳐 Y Combinator가 지원하는 Proception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비난했다.
  • Li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테슬라에서 근무했으며 두 대의 개인 스마트폰에 Optimus의 기밀 정보를 다운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가 테슬라를 떠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Proception이 설립되었으며, 5개월 만에 Proception은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손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 Proception의 웹사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휴머노이드 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을 혁신하려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테슬라의 Optimus 로봇 프로그램은 2021년 휴머노이드 로봇인 Tesla Bot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이후로, 계속 개발 중이다.
  • 2024년 7월, 테슬라는 2026년에 로봇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We, Robot" 행사에서 Optimus 로봇은 주로 외부에서 사람들이 조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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