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남, AI 기반 광고 스타트업 Creatopy의 CEO로 합류
- Creatopy는 AI를 활용해 디지털 광고 제작을 자동화하는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CEO로 Tammy Nam을 영입했다.
- Tammy Nam은 이전에 Picsart의 COO 및 CMO였으며, Viki의 CEO를 역임했다.
- Nam은 초창기 스타트업을 성장시키고, 유럽 창업자와 일한 경험이 있으며, 마케팅 기술을 이해하는 미국 기반의 임원을 찾고 있던 Creatopy에 적합한 인물이다.
- Nam은 Creatopy 이사회에도 합류하며, 전 CEO Dan Oros는 자문 역할로 전환되었다.
- Creatopy는 지난해 3VC와 Point Nine이 주도한 1천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발표했다.
- 유럽 VC인 3VC의 파트너 Eva Arh는 Nam을 “가장 뛰어난 운영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 회사는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 사이에 중견 및 대기업 매출이 400% 증가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성장의 대부분은 최근 6개월 동안 이루어졌다.
- 주요 고객으로는 AstraZeneca, NASCAR, The Economist가 있다.
- Nam은 Creatopy의 제품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독특한 제품 기능,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인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 그녀는 또한 브랜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마케팅 매니저들이 계정 설정 시 브랜드 키트를 업로드한다고 언급했다.
- AI가 전략적 사고를 대체하지 않고 강화하며, 고객들이 생산성을 10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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