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AI 칩메이커 Tenstorrent 지원
- AI 하드웨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가 약 7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함.
- 텐스토렌트는 시리즈 D 라운드에서 6억 9천 3백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회사의 가치가 26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됨. 삼성증권과 AFW 파트너스가 이 라운드를 주도함.
- 현대와 제프 베조스의 베조스 익스페디션스(Bezos Expeditions) 등이 다른 투자자로 참여함.
- 텐스토렌트는 자금을 엔지니어링 팀 확장과 자사의 기술을 시연하기 위한 인공지능 훈련 서버 구축에 사용할 계획임.
- 유명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엔지니어이자 텐스토렌트의 CEO인 짐 켈러는 매 2년마다 새로운 AI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이며, 1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고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텐스토렌트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엔비디아의 지배적인 AI 칩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려는 많은 스타트업 중 하나임.
- 다른 AI 칩 스타트업으로는 엑셀레라(Axelera), 엣치드(Etched), 그록(Groq)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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