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nap AI 책임자, Higgsfield를 출시하여 OpenAI의 Sora 비디오 생성기에 도전
- 전 스냅 챗(Snap) 인공지능(AI) 책임자인 알렉스 매시라보프가 오픈AI의 Sora 비디오 생성기에 대항하기 위해 Higgsfield AI를 출시함.
- Higgsfield AI는 맞춤형,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AI 기반 비디오 생성 및 편집 플랫폼임.
- Higgsfield의 첫 앱인 Diffuse는 텍스트에서 비디오로 변환하는 모델을 사용해 비디오를 처음부터 생성하거나 셀피를 찍어 해당 인물을 주연으로 한 클립을 생성할 수 있음.
- 매시라보프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콘텐츠를 생성하고자 하는 일반 사용자부터 새로운 콘텐츠 형식을 시도하려는 소셜 콘텐츠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고자 하는 소셜 미디어 마케터까지 모든 유형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고 언급함.
- Higgsfield는 사용자가 AI 생성 장면에 직접 삽입되거나 다른 비디오에서 캡처된 동작들을 모방하도록 디지털 형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 매시라보프는 모바일 우선, 소셜 포워드(go-to-market 전략)을 통해 Diffuse가 차별화될 것이라고 주장함.
- Higgsfield는 단 9개월 만에 16명의 팀으로 개발되고 32개의 GPU로 훈련된 플랫폼의 생성 모델에 의존하며, 현재까지 총 8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음.
- Higgsfield는 씨앗 자금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비디오에서 캐릭터와 객체를 수정할 수 있는 개선된 비디오 편집기를 구축하고 특히 소셜 미디어 사용 사례에 맞춘 더 강력한 비디오 생성 모델을 훈련시킬 계획임.
- Higgsfield의 훈련 데이터 소스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용자 데이터가 향후 모델 훈련에 사용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함.
- 디지털 “복제” 플랫폼인 Higgsfield는 딥페이크의 사회적 확산과 같은 남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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