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 2026년 8월 9일 LMArena 이미지 아레나에
mona-lisa-1이라는 익명 모델이 등장했다. 여러 정황이 OpenAI를 가리키고, GPT Image 2(2026.04.21 출시) 이후 버전으로 추정되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무슨 일이 있었나
LMArena의 이미지 블라인드 배틀은 원래 익명 코드네임으로 신모델을 미리 굴려보는 창구다. 8월 9일부터 mona-lisa-1이라는 이름이 배틀에 섞여 나오기 시작했고, 하루 만에 커뮤니티가 "이거 OpenAI 아니냐"로 몰렸다.
이름 끝의 -1은 스테이지드 롤아웃의 첫 체크포인트라는 해석이 많다.

OpenAI로 보는 근거 (전부 정황임)
워터마크 검증 — 테스터들이
mona-lisa-1출력물을 OpenAI 공식 이미지 검증 도구에 넣었더니 자사 생성물로 잡혔다는 보고. 다만 여러 매체가 이걸 "SynthID 워터마크"라고 쓰는데, SynthID는 원래 구글 딥마인드 기술이라 표기가 꼬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은 감안하고 읽는 게 좋다.자기소개 — "너를 만든 회사를 이미지로 그려봐"라고 시켰더니 OpenAI와 샘 알트만을 지목했다는 사례.
토크나이저 일치, 그리고 지식 컷오프가 2025년 5월 22일쯤으로 잡힌다는 관찰.
반대로, 코드네임 자체는 아무 증거도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어느 랩이든 임의 코드네임을 쓸 수 있다.
뭐가 좋아졌다는 건가
테스터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건 "플라스틱 피부"의 소멸이다.
인물 사진에서 모공·주근깨·기름진 광택·홍조 같은 결점이 살아나서, 잘 뽑은 AI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찍은 스냅샷처럼 보인다는 평
천, 반사면, 실내 조명 표현이 덜 번들거림
인물·애니 캐릭터 일관성이 gpt-image-2 대비 개선 (특히 중화권 테스터들이 강조)
사람·사물·간판·레이아웃 제약이 잔뜩 들어간 긴 프롬프트 준수가 좋음
인포그래픽/다이어그램, 손글씨 스타일 모사도 됨
유보 조건
일부 출력에서 노이즈와 블록 아티팩트가 눈에 띈다는 보고
지식 컷이 2025년 5월이면 아키텍처 전면 개편이라기보다 중간 체크포인트에 가깝다 → "GPT Image 3"보다 "2.5" 쪽이라는 해석
통제된 비교 실험이 아니라 개별 샘플 인상평이라 실패율 측정이 안 됨
구글 최신 모델 대비로는 오히려 일관성이 약하다는 평도 있음
타임라인과 선례
| 시점 | 사건 |
|---|---|
| 2025.04 | GPT Image 1 |
| 2025.10 | GPT Image 1 Mini |
| 2025.12 | GPT Image 1.5 |
| 2026.04.21 | GPT Image 2 출시 (2K, 9종 화면비, 한국어 포함 다국어 텍스트 렌더링) |
| 2026.08.09 | mona-lisa-1 아레나 등장 |
주목할 선례: GPT Image 2도 출시 전에 packingtape-alpha / maskingtape-alpha / gaffertape-alpha라는 테이프 계열 코드네임으로 아레나에서 약 2주간 돌았다. 그 패턴이 반복된다면 8월 말~9월 초 출시 창이 열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추측이다.
지금 시점의 결론
API도, 가격도, 리더보드 등재도 없다. 오늘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확인된 건 "아레나에 익명 모델이 하나 떴고 정황이 OpenAI를 가리킨다"까지다.
실사 인물 이미지를 쓰는 쪽이라면 체감 변화가 클 가능성이 있으니, 출시 시점에 파이프라인 재검증할 준비만 해두면 된다.
참고
Mona Lisa 1 on Arena: OpenAI's Next GPT Image Model? — Orca Router
Mona-Lisa-1: Is OpenAI Testing a New Image Model? — WaveSpeed
OpenAI's Mysterious 'Mona Lisa' Model Surfaces in Blind Test — BigGo Finance
Mona-lisa-1 surfaces on Arena as a possible GPT Image successor — Runtime Wire
GPT Image 2: Official Release, Features & What's New — getimg.ai
이 노트는 보도·비평·교육·연구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 문의가 있으시면 에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