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사람의 영은 성령으로 인침을 받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22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성도의 영은 귀신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성도의 영의 주인은 귀신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귀신의 영향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은 이미 거듭났지만, 혼은 성화되어 가는 과정 가운데 있고 몸은 아직 연약한 육체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은 성도의 거듭난 영을 차지할 수는 없지만, 사람의 혼과 몸을 공격하고 억압하며 불법적으로 역사하려고 합니다.
축사 현장에서 이것이 실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 심하게 반응하고, 이상한 목소리가 나오고, 평소의 인격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축사하는 목회자를 향해 반말을 하고 대들기도 합니다.
“네가 뭔데?”
“나한테 왜 그래?”
“안 나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귀신이 반말한다고 권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이 사람의 입을 사용하여 목회자에게 대들 수는 있어도, 그것이 그 귀신이 성도의 거듭난 영을 지배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거듭난 영은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습니다.
귀신은 그 영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귀신은 불법적으로 역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의 반응에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축사의 핵심은 귀신과 오래 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의 말에 끌려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을 귀신보다 더 크게 보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불법적으로 역사하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예수의 보혈로 깨끗하게 될지어다.”
“성령께서 다스리실지어다.”
이것이 믿는 자가 가진 권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귀신이 소리를 지른다고 우리가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귀신이 반말한다고 우리가 물러날 이유도 없습니다.
귀신이 몸을 통해 여러 현상을 나타낸다고 해서 그것이 예수님보다 강한 것도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의 정체와 현상에 시선을 빼앗기기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귀신은 성도의 영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혼과 몸의 영역에서 불법적으로 역사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악한 영의 역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두려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십자가의 승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결국 축사의 중심은 귀신이 아닙니다.
예수님입니다.
귀신의 소리가 아무리 커도
예수님의 이름보다 클 수 없습니다.
귀신이 아무리 대들어도
십자가의 권세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다.”
“성령께서 나를 인치셨다.”
“악한 영은 나의 거듭난 영을 지배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불법적인 역사를 끊어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시다.”
아멘.
킹덤빌더교회 주깁볼목사 010 343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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