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된 옛날 책이나 오래전 신문 기사를 찾아야 하는데, 도서관까지 갈 시간도 없고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조차 모르겠던 경험 있으신가요? 특히 근현대 자료는 헌책방에서도 구하기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국가가 디지털화해 보존해온 귀중본, 옛 신문, 절판 도서 등을 온라인에서 검색하고, 저작권 문제가 없는 자료는 화면에서 바로 원문까지 볼 수 있게 됩니다. 대체 어떤 사이트일까요?
사이트 소개
바로 대한민국 대표 국가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nl.go.kr)의 디지털컬렉션 서비스입니다. 귀중본이나 유일본 같은 오래된 자료는 물론, 발행된 지 5년이 지난 일반 자료까지 디지털화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를 비롯한 여러 주제별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능 소개
디지털서고, 신문 아카이브, 주제별 컬렉션 등으로 나뉘어 있어 원하는 자료 성격에 따라 찾아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검색해서 원문보기 버튼이 뜨는 자료는 로그인만 하면 화면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작권이 살아 있는 자료 중 상당수는 온라인 전체 열람 대신 도서관 방문 후 관내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 가능하도록 제한된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즉 모든 자료가 어디서나 전체 열람되는 것은 아니고, 자료의 저작권 상태에 따라 열람 범위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사용법
먼저 nl.go.kr에 접속해 디지털컬렉션 메뉴로 들어가거나 통합검색창에 원하는 책이나 신문명을 입력합니다. 그다음 검색 결과에서 원문보기 아이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료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온라인 열람이 허용된 자료는 그 자리에서 바로 원문을 확인할 수 있고, 관내 전용 자료는 방문 예약을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장점
가장 큰 이득은 절판되거나 구하기 힘든 옛 자료를 집에서도 상당 부분 확인할 수 있다는 접근성입니다. 저작권 보호 기간이 지났거나 공개 허가를 받은 자료는 완전히 무료로 온라인 열람이 가능합니다. 옛 신문 기사를 찾는 연구자나 기자, 족보나 향토 자료를 뒤지는 개인, 오래된 문헌이 필요한 대학생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 저작권이 살아 있는 최신 자료는 관내 열람으로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요약
옛 책과 신문을 발품 없이 검색하고, 공개 가능한 자료는 무료로 온라인 원문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입니다. nl.go.kr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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