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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정리한 Hacks & Tips 모음

Views 40약 11분생성형 AI 활용
Summary

마누스를 어느 정도 써본 사람들은 결국 비슷한 말을 합니다. "프롬프트를 더 길게 쓰면 좋아진다"가 아닙니다. 핵심은 조금 다릅니다. 시작 전에 정리하고, 중간에 확인하고, 끝난 뒤에는 정확히 고쳐 달라고 말하는 습관입니다.

마누스는 똑똑하지만, 눈치로 일하는 동료는 아닙니다. 자료가 없으면 추측하고, 기준이 없으면 일반적인 답을 만들고, 지시가 흐리면 가장 무난한 방향으로 갑니다. 반대로 브랜드 톤, 참고 자료, 산출물 형식, 승인 절차를 미리 잡아주면 결과가 눈에 띄게 안정됩니다.

이번 장은 사용자들이 실제로 많이 정리해 둔 활용 요령을 초보자용으로 다시 묶은 장입니다. 복잡한 기술 이야기는 빼고, 오늘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습관만 남겼습니다.

사용자들이 정리한 Hacks & Tips 모음

Hack 1. 매번 설명하는 내용은 Knowledge에 넣어두세요

처음 마누스를 쓸 때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같은 설명을 매번 새로 쓰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이런 일을 하고요, 말투는 너무 딱딱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이 표현은 쓰지 말아 주세요." 한두 번은 괜찮지만, 세 번째부터는 귀찮아집니다. 더 큰 문제는 귀찮음이 아니라 결과가 매번 조금씩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이럴 때 쓰는 곳이 Knowledge입니다. Knowledge는 마누스가 반복해서 참고할 수 있는 사용자 정보 저장소처럼 생각하면 쉽습니다. 초보자라면 거창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자주 쓰는 안내문 몇 개만 저장해도 충분합니다. 일부 가이드에서는 Knowledge에 사용자 지정 정보를 저장해 반복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1

먼저 아래 내용을 하나의 문서처럼 정리해 Knowledge에 넣어두세요.

  • 브랜드 톤: 친근한지, 전문가다운지, 생활 잡지처럼 부드러운지

  • 회사 소개: 한 문단짜리 공식 소개, 주요 제품, 고객층

  • 금지 표현: 과장 광고, 의료·투자 확정 표현, 내부에서 쓰지 않는 단어

  • 선호 자료원: 공식 문서, 정부 통계, 특정 산업 리포트, 회사 블로그

  • 출력 형식: 표, 체크리스트, 1페이지 요약, 슬라이드 목차 등

저장한 뒤에는 새 작업을 시작할 때 이렇게 불러오면 됩니다.

Knowledge에 저장된 브랜드 가이드를 기준으로 작성해 주세요.
특히 말투, 금지 표현, 출력 형식을 우선 적용해 주세요.

조금 더 실무적으로 쓰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Knowledge의 회사 소개와 브랜드 톤을 기준으로, 초보 고객에게 보내는 뉴스레터 초안을 작성해 주세요.
금지 표현 목록은 반드시 피하고, 마지막에는 클릭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문장 3개를 제안해 주세요.

이 작은 습관 하나가 결과물의 "우리 회사다움"을 크게 바꿉니다. 마누스가 매번 새 인턴처럼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회사 소개 자료는 읽고 온 동료처럼 일하게 되는 셈입니다.

Hack 2. 먼저 Chat Mode인지 Agent Mode인지 나누세요

초보자가 크레딧을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복잡한 계산이 아닙니다. 모드를 먼저 고르는 것입니다.

Chat Mode는 빠르게 묻고 답을 얻는 데 어울립니다. 아이디어 확인, 문장 다듬기, 간단한 비교, 프롬프트 초안 만들기처럼 "대화로 끝나는 일"에 좋습니다. 반대로 Agent Mode는 마누스가 직접 자료를 찾고, 파일을 읽고, 코드를 실행하고, 문서를 만들고, 결과물을 저장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 초보자용 가이드에서도 Chat Mode는 빠른 답변과 브레인스토밍에, Agent Mode는 보고서·웹사이트·데이터 분석처럼 자율 실행이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다고 구분합니다.2

실전에서는 이렇게 나누면 됩니다.

  • Chat Mode: "이 보고서 주제를 더 명확하게 바꿔줘", "이 작업을 마누스에게 맡기려면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면 좋을까?"

  • Agent Mode: "첨부한 CSV를 분석해 차트와 요약 보고서를 만들어줘", "경쟁사 5곳을 조사해 비교표와 발표자료 초안을 만들어줘"

  • Chat에서 Agent로 이동: "방금 정리한 요구사항을 Agent Mode용 실행 브리프로 바꿔줘"

추천 루틴은 간단합니다. Chat Mode에서 일을 정리하고, Agent Mode에서 실행합니다.

예를 들어 막연히 "우리 제품 홍보 자료 만들어줘"라고 Agent Mode에 넣지 마세요. 먼저 Chat Mode에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우리 제품은 1인 사업자를 위한 예약 관리 앱입니다.
랜딩 페이지 초안을 마누스 Agent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필요한 정보와 좋은 실행 프롬프트를 정리해 주세요.

그다음 Chat이 정리해 준 내용을 보고 빠진 정보를 보탠 뒤 Agent Mode로 넘깁니다. 이 순서만 지켜도 불필요한 재작업과 긴 대기 시간이 줄어듭니다.

Hack 3. 파일과 링크는 중간이 아니라 첫 프롬프트에 붙이세요

마누스에게 일을 맡길 때 "하다가 필요하면 자료를 줄게"라는 방식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입니다. 사람 동료라면 중간에 회의실로 불러 자료를 설명할 수 있지만, 에이전트는 처음 받은 정보로 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나중에 중요한 파일이 들어오면 앞에서 세운 판단을 되돌리거나, 이미 만든 결과를 다시 고쳐야 합니다.

마누스의 화면은 작업 입력 영역과 오른쪽 작업 패널로 나뉘어, 에이전트가 웹사이트를 열고 파일을 읽고 코드를 실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구조로 설명됩니다.3 이 말은 곧, 처음에 어떤 재료를 주느냐가 오른쪽 패널에서 벌어지는 모든 행동의 방향을 정한다는 뜻입니다.

Agent Mode를 시작하기 전에 아래를 한 번만 점검하세요.

  • 첨부 파일: CSV, 엑셀, PDF, 이미지, 기존 발표자료

  • 참고 링크: 회사 홈페이지, 경쟁사 페이지, 공식 문서, 기사 URL

  • 접근 정보: 로그인 필요 여부, 사용자가 직접 해야 하는 인증 단계

  • 판단 기준: 가격 우선인지, 품질 우선인지, 초보자 이해도 우선인지

  • 최종 형식: PDF, 표, 슬라이드 목차, 마크다운, HTML, ZIP 파일 등

좋은 첫 프롬프트는 이런 모습입니다.

첨부한 2026_Q1_sales.csv를 분석해 주세요.
목표는 다음 달 프로모션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참고할 제품 설명은 이 링크를 사용해 주세요: [제품 페이지 URL]
분석 기준은 매출액보다 재구매 가능성과 시즌성을 우선해 주세요.
최종 결과는 1페이지 요약, 상세 분석 표, 추천 액션 5개로 나눠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첨부한", "참고할", "분석 기준", "최종 결과"입니다. 마누스는 이 네 가지가 있을 때 훨씬 덜 헤맵니다.

Hack 4. 큰 작업은 바로 실행하지 말고 계획부터 받으세요

마누스에게 가장 아까운 순간은 한참 기다렸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결과가 나온 경우입니다. 특히 리서치, 슬라이드, 웹사이트, 자동화 워크플로처럼 5분 이상 걸릴 수 있는 일은 바로 실행시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때 쓰는 문장이 있습니다.

먼저 작업 계획, 필요한 자료, 예상 산출물을 보여주고 내 승인 후 실행해 주세요.

짧지만 강력합니다. 이 문장을 넣으면 마누스가 바로 달려가지 않고, 먼저 "어떤 순서로 일할지"를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그 계획을 보고 범위가 너무 넓은지, 자료가 빠졌는지, 결과물 형식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nus 공식 초보자 프롬프트에서도 에이전트형 사용은 여러 단계 수행, 진행 상황 추적, 결정과 실행에 초점이 있다고 설명합니다.4 그러니 큰 작업일수록 "계획 확인"은 번거로운 절차가 아니라 에이전트를 잘 쓰기 위한 안전벨트입니다.

예를 들어 경쟁사 분석을 맡길 때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국내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5곳을 조사해 비교 보고서를 만들고 싶습니다.
바로 조사하지 말고, 먼저 작업 계획을 보여주세요.
계획에는 조사할 항목, 필요한 자료, 예상 산출물, 빠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포함해 주세요.
제가 승인하면 그때 실행해 주세요.

계획을 받은 뒤에는 이렇게 조정합니다.

좋습니다. 다만 조사 항목에서 투자 유치 이력은 빼고, 초보 강사가 사용하기 쉬운지에 대한 기준을 추가해 주세요.
비교표에는 가격, 수수료, 정산 방식, 콘텐츠 등록 난이도를 넣어 주세요.
이 기준으로 실행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작업이 느려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20분 달리는 것보다, 2분 동안 지도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Hack 5. 오른쪽 패널과 Replay는 '감시'가 아니라 '운전대'입니다

마누스가 작업하는 동안 오른쪽 패널을 멍하니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예 보지 않는 것도 아깝습니다. 오른쪽 패널은 마누스가 어떤 검색어를 썼는지, 어떤 페이지를 열었는지, 어떤 파일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창입니다. 일부 가이드에서는 이 패널을 통해 브라우저, 터미널, 코드 편집기 같은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5

특히 긴 작업에서는 중간 확인이 중요합니다. 마누스가 처음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끝까지 기다렸다가 "마음에 안 들어"라고 말하는 것보다 중간에 방향을 살짝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오른쪽 패널에서 이런 장면이 보이면 개입하세요.

  • 같은 사이트를 계속 새로고침하거나 비슷한 검색을 반복할 때

  • 원래 요청하지 않은 국가, 산업, 고객군 자료를 보고 있을 때

  • 첨부한 파일 대신 웹 검색 결과에만 의존하고 있을 때

  • 비교 기준이 처음 말한 기준과 달라졌을 때

  • 생성한 파일 이름이나 형식이 원하는 산출물과 다를 때

중간 개입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에서 선택한 자료원은 유지해 주세요.
다만 4단계의 비교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사용 난이도 중심으로 바꿔 주세요.

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검색 범위가 글로벌 사례에 치우쳐 있습니다.
한국 시장 사례를 우선하고, 해외 사례는 참고 섹션으로만 분리해 주세요.

작업이 끝난 뒤에는 Replay도 유용합니다. 결과만 보면 그럴듯한데 어딘가 이상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Replay로 과정을 되짚어 보면 마누스가 어떤 가정을 했는지, 어느 단계에서 자료를 바꿨는지, 어떤 파일을 기준으로 결론을 냈는지 파악하기 쉽습니다. 중요한 업무일수록 결과물만 보지 말고, 최소한 핵심 근거가 만들어진 과정을 확인하세요.

Hack 6. "다시 해줘" 대신 유지할 것과 바꿀 것을 나눠 말하세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해줘.

사람에게도 애매한 말이고, 마누스에게도 애매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마누스는 구조, 문체, 자료, 결론을 모두 흔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괜찮았던 부분까지 사라집니다.

수정 요청은 두 칸으로 나눠 말하세요. 유지할 것과 바꿀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의 흐름은 좋은데 말투가 딱딱하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표 구조와 핵심 메시지는 유지해 주세요.
문체만 더 생활 잡지처럼 부드럽고 쉽게 바꿔 주세요.
전문 용어는 처음 나올 때 한 문장으로 설명해 주세요.

자료원은 마음에 들지만 결론이 약하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 자료원은 유지해 주세요.
결론 부분에 초보자용 실행 체크리스트를 추가해 주세요.
각 체크리스트는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써 주세요.

슬라이드가 예쁘지만 메시지가 약할 때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디자인 방향과 색감은 유지해 주세요.
각 슬라이드의 제목을 더 결론형으로 바꿔 주세요.
예를 들어 "시장 현황" 대신 "초보 고객은 가격보다 설치 편의성을 먼저 봅니다"처럼 써 주세요.

이 방식은 재작업 품질을 안정시킵니다. 마누스에게 "전부 갈아엎어"가 아니라 "이 부분은 살리고, 저 부분만 고쳐"라고 알려주는 셈입니다.

Hack 7. 큰 프롬프트보다 작은 체크포인트가 더 강합니다

마누스에 익숙해지면 점점 긴 프롬프트를 쓰고 싶어집니다. 물론 상세한 브리프는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한 번에 넣는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작업이 커질수록 중간 체크포인트를 두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 조사부터 발표자료까지 한 번에 만들어줘"라고 하기보다 이렇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1단계: 조사 범위와 비교 기준 확정

  • 2단계: 자료 수집과 근거 정리

  • 3단계: 보고서 초안 작성

  • 4단계: 슬라이드 목차 변환

  • 5단계: 디자인 톤 적용과 최종 다듬기

프롬프트는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5단계로 나눠 진행해 주세요.
각 단계가 끝날 때마다 핵심 결과와 다음 단계 계획을 짧게 보고해 주세요.
제가 수정 의견을 주면 반영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이 방식은 특히 크레딧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형 작업은 중간에 방향이 틀어졌을 때 손실이 커집니다. 체크포인트를 넣으면 초반에 잘못된 가정을 발견할 수 있고, 필요하면 범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리뷰에서도 마누스는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 같은 작업에 강하지만, 복잡한 앱 개발이나 큰 프로젝트에서는 품질 확인과 반복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6

Hack 8. 출력 예시를 하나 주면 결과가 빨리 예뻐집니다

"보기 좋게 만들어줘"는 위험한 말입니다. 보기 좋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마누스는 그럴듯한 평균값을 찾으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출력 예시를 하나 줍니다. 꼭 완벽한 샘플일 필요는 없습니다. 짧은 구조만 있어도 됩니다.

예를 들어 뉴스레터를 만들 때는 이렇게 말합니다.

출력 형식은 아래 예시를 따라 주세요.

  1. 한 줄 제목

  2. 3문장 요약

  3. 왜 중요한가

  4. 이번 주에 해볼 일

  5. 더 읽어볼 링크

보고서라면 이렇게 줄 수 있습니다.

최종 보고서는 다음 구조로 작성해 주세요.
요약: 5줄 이내
핵심 발견: 표 1개
근거: 출처별로 정리
제안: 우선순위 높은 순서로 5개
리스크: 확인이 필요한 점 3개

마누스는 "좋은 결과물"보다 "따라 할 수 있는 결과물"을 더 잘 만듭니다. 예시를 주면 스타일을 추측하는 시간이 줄고, 결과가 더 빨리 원하는 모양에 가까워집니다.

Hack 9. 크레딧을 아끼고 싶다면 '초안'과 '완성'을 분리하세요

마누스는 크레딧 기반으로 움직입니다. 작업이 복잡할수록 더 많은 크레딧이 들 수 있고, 일부 가이드에서는 복잡한 웹앱이나 장시간 작업이 많은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7 그래서 모든 일을 처음부터 완성본으로 요청하면 부담이 커집니다.

가벼운 작업은 Chat Mode에서 초안을 만들고, 정말 실행이 필요한 부분만 Agent Mode로 넘기세요. 예를 들어 발표자료를 만든다면 Chat Mode에서 먼저 목차와 메시지를 정리합니다.

10분 발표용 슬라이드 목차를 만들어 주세요.
대상은 AI 도구를 처음 쓰는 소상공인입니다.
너무 기술적이지 않게, 문제-해결-실습 순서로 구성해 주세요.

그다음 확정된 목차만 Agent Mode에 넣습니다.

아래 확정된 목차를 기준으로 슬라이드 초안을 만들어 주세요.
각 슬라이드는 제목, 핵심 문장, 시각 요소 제안, 발표자 노트로 구성해 주세요.
브랜드 톤은 Knowledge의 가이드를 따르세요.

리서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Chat Mode에서 조사 질문을 다듬고, Agent Mode에서는 실제 자료 수집과 문서 생성을 맡깁니다. "생각 정리"와 "실행"을 분리하면 크레딧도 아끼고 결과도 좋아집니다.

Hack 10. 반복 업무는 '다음에도 쓸 수 있는 형태'로 요청하세요

마누스에게 한 번만 일을 시키는 것도 좋지만, 진짜 효율은 두 번째부터 나옵니다. 보고서, 뉴스레터, 데이터 분석, 회의록 정리처럼 반복되는 일은 매번 새로 요청하지 말고 템플릿으로 남기게 하세요.

프롬프트 끝에 이 한 문장을 붙이면 좋습니다.

마지막에 다음번에도 재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템플릿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회의록 정리 작업을 맡겼다면 결과물과 함께 이런 템플릿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회의록을 정리해 주세요.
목적은 팀원들이 다음 행동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출력은 회의 요약, 결정 사항, 담당자별 액션 아이템, 다음 회의 전 확인할 질문으로 나눠 주세요.
말투는 간결하고 업무용 메신저에 붙여 넣기 좋게 작성해 주세요.

이렇게 쌓인 템플릿은 나중에 Knowledge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마누스에게 일을 맡기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프롬프트를 매번 새로 쓰는 대신, 내 업무용 레시피를 하나씩 꺼내 쓰게 됩니다.

바로 써먹는 초보자용 프롬프트 6개

아래 문장들은 그대로 복사해 쓰고, 대괄호 안만 바꾸면 됩니다.

1. Knowledge 불러오기

Knowledge에 저장된 [브랜드 가이드/회사 소개/출력 형식]을 기준으로 작업해 주세요.
특히 말투, 금지 표현, 선호 자료원을 우선 적용해 주세요.
결과가 기준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마지막에 따로 알려 주세요.

2. 모드 선택 전 정리하기

아래 일을 마누스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이 작업이 Chat Mode에 적합한지 Agent Mode에 적합한지 판단해 주세요.
Agent Mode가 필요하다면 실행용 프롬프트로 바꿔 주세요.
작업 내용: [하고 싶은 일]

3. 큰 작업 계획 먼저 받기

[작업 목표]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바로 실행하지 말고 먼저 작업 계획, 필요한 자료, 예상 산출물, 확인해야 할 위험 요소를 보여주세요.
제가 승인하면 그때 실행해 주세요.

4. 첨부 자료 중심으로 작업시키기

첨부한 파일을 최우선 자료로 사용해 주세요.
웹 검색은 첨부 자료를 보완하는 용도로만 사용해 주세요.
첨부 자료와 외부 자료가 충돌하면 어느 부분이 다른지 표시해 주세요.

5. 중간 방향 수정하기

지금까지의 [자료 선택/표 구조/핵심 메시지]는 유지해 주세요.
다만 [비교 기준/문체/대상 독자/출력 형식]을 [새 기준]으로 바꿔 주세요.
이 변경 사항을 반영해 다음 단계부터 진행해 주세요.

6. 결과물 재작업 요청하기

전체를 다시 만들지 말고 아래 기준으로 수정해 주세요.
유지할 것: [유지할 요소]
바꿀 것: [수정할 요소]
추가할 것: [새로 넣을 요소]
최종 결과는 [원하는 형식]으로 정리해 주세요.

마누스 사용이 편해지는 하루 루틴

마누스를 잘 쓰는 사람은 특별한 비밀 명령어를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일을 맡기기 전에 잠깐 멈추는 사람입니다. 오늘 할 일이 생기면 바로 Agent Mode를 누르지 말고, 1분만 아래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먼저 이 일이 대화로 끝나는 일인지, 결과물이 필요한 일인지 나눕니다. 대화로 끝나면 Chat Mode에서 처리합니다. 결과물이 필요하면 자료와 링크를 먼저 모읍니다. 그다음 Knowledge에서 불러올 기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작업이 크다면 계획부터 받고, 실행 중에는 오른쪽 패널을 가끔 봅니다. 마지막으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가 아니라 "유지할 것과 바꿀 것"을 말합니다.

이 루틴은 단순하지만 강합니다. 마누스는 사용자의 습관을 그대로 비춥니다. 흐릿하게 맡기면 흐릿한 결과가 오고, 기준을 잡아 맡기면 기준 있는 결과가 옵니다.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는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이 몇 가지 작은 습관에서 갈립니다.

다음 장에서는 반대로, 마누스에게 맡기면 안 되는 일과 조심해야 할 일을 다룹니다. 잘 쓰는 법만큼 중요한 것은,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참고

1How to Use Manus AI: Step-by-Step Setup in 15 Minutes [2026]

2How to Use Manus AI: Step-by-Step Setup in 15 Minutes [2026]

3How to Use Manus AI: Step-by-Step Setup in 15 Minutes [2026]

4Manus로 시작하기 위한 초보자 프롬프트

5How to Use Manus AI: Step-by-Step Setup in 15 Minutes [2026]

6Manus AI Review 2026: Honest Pros, Cons & Is It Worth It?

7Manus AI Beginners Guide 2026: Modes, Tips, and Best Uses

책 목록

아무것도 몰라도, 마누스 (Manus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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