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전쟁은 포성이 울리기 전에 이미 시작된다

현대전에서 첫 번째 폭발음은 반드시 미사일의 굉음일 필요가 없다. 어느 날 새벽, 군 통신망이 끊기고, 철도 예매 시스템이 멈추며, 정부 기관 이메일에 정교한 피싱 메일이 쏟아진다. 동시에 소셜미디어에는 "대통령이 항복을 선언했다"는 영상이 퍼지고, 전선의 병사들은 상부의 명령이 진짜인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국민은 무엇이 사실인지 알 수 없고, 동맹국의 여론은 점점 피로해진다.

이것이 AI 시대 전쟁의 보이지 않는 전장이다. 포탄은 도시를 파괴하지만, 사이버전과 정보전은 네트워크, 여론, 신뢰를 먼저 공격한다. 군대가 움직이기 전 지휘체계가 흔들리고, 방공망이 작동하기 전 통신망이 마비되며, 외교적 판단이 내려지기 전 대중의 인식이 조작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이 변화를 가장 분명히 보여준 사례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전면 침공 직전과 직후 우크라이나의 통신, 정부, 에너지, 금융, 언론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작전을 수행했다. 특히 침공 당일 발생한 비아샛(Viasat) 위성통신망 공격은 우크라이나 군 통신에 영향을 준 대표적 사건으로 거론된다.1 그러나 동시에 이 전쟁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도 드러냈다. 사이버 공격은 전쟁을 끝내는 '마법의 무기'가 아니었다. CSIS의 분석처럼 러시아의 사이버 작전은 전장 전체를 결정짓기보다는 정보 수집, 교란, 선전, 정치전의 보조 수단으로 더 뚜렷하게 기능했다.2

그렇다고 사이버전의 중요성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사이버전은 결정타가 아니라 전쟁 전체의 체온을 올리는 지속적 압박 수단이 되었다. 전력망이 잠시 흔들리고, 통신사가 멈추고, 철도 시스템이 지연되며, 공공기관 직원들이 피싱에 노출되는 일은 전차 한 대를 파괴하는 것보다 덜 극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공격이 반복되면 국가는 피로해지고, 군은 대응 자원을 분산해야 하며, 시민은 '국가가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 의문을 품게 된다.

사이버전, 정보전, 딥페이크가 만드는 보이지 않는 전장

AI 방어: 이상 징후를 먼저 보는 기계의 눈

사이버 방어에서 AI가 맡는 첫 번째 역할은 '이상함'을 찾는 일이다. 군 네트워크와 국가 기반시설에는 매초 엄청난 양의 로그, 접속 기록, 파일 이동, 인증 요청, 데이터 흐름이 발생한다. 인간 보안요원이 이 모든 것을 직접 살피는 것은 불가능하다. AI는 평소의 정상 패턴을 학습한 뒤, 갑자기 다른 국가에서 관리자 계정 접속이 반복되거나, 새벽 시간대에 대량의 파일이 외부로 이동하거나, 평소 쓰지 않던 명령어가 서버에서 실행되는 신호를 포착한다.

쉽게 말해 AI 기반 사이버 방어는 거대한 군사기지의 감시견과 같다. 사람은 모든 창문과 문을 동시에 볼 수 없지만, 감시견은 낯선 냄새와 움직임에 먼저 반응한다. AI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위협의 종류를 분류하고,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계정을 잠그거나, 감염된 단말을 네트워크에서 분리하거나, 보안 담당자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경보를 보낸다. 맥킨지는 AI가 탐지, 대응, 복구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사이버 방어를 바꾸고 있다고 설명한다.3

군사 영역에서는 이 기능이 C4ISR과 연결된다. C4ISR은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감시, 정찰을 묶은 현대전의 신경망이다. 이 신경망이 오염되면 부대는 적을 보지 못하고, 명령을 받지 못하며, 아군과 적군의 위치를 혼동할 수 있다. 따라서 AI 방어는 단순히 서버를 지키는 일이 아니라 작전의 눈과 귀를 보호하는 일이다.

우크라이나의 경험은 이 점을 잘 보여준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전부터 디지털 정부와 민간 IT 역량을 축적했고, 전쟁 중에는 국가기관, 민간기업, 해외 기술기업, 자원봉사 조직이 함께 사이버 방어망을 구성했다. 국제전략방위연구센터(ICDS)는 우크라이나가 AI를 지리공간 정보, 무인체계, 군사훈련, 사이버 방어에 활용하고 있으며, AI 기반 사이버 보안 시스템이 위협을 자동 식별·분석·분류해 더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고 평가했다.4

하지만 AI 방어에는 한계가 있다. 첫째, AI는 학습한 패턴에 강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공격에는 약할 수 있다. 둘째, 오탐과 미탐 문제가 있다. 오탐은 정상 행위를 공격으로 잘못 판단하는 것이고, 미탐은 실제 공격을 놓치는 것이다. 전쟁 상황에서 오탐이 많으면 지휘망이 불필요하게 끊기고, 미탐이 발생하면 적의 침투가 조용히 지속된다. 셋째, AI는 데이터에 의존한다.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오염되면 판단도 흔들린다. 넷째, AI가 내린 경보를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면 대응은 늦어진다. "위험도 97%"라는 숫자만으로는 어떤 부대를 보호해야 하는지, 어떤 통신망을 먼저 끊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AI 방어의 핵심은 '자동화'가 아니라 '인간이 더 빨리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것'이다. 완전히 자동으로 모든 것을 차단하는 시스템은 빠르지만 위험하다. 반대로 모든 결정을 사람이 직접 내리면 안전해 보이지만 너무 늦다. 현대전의 사이버 방어는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싸움이다.

공격자도 AI를 쓴다: 피싱, 취약점, 악성코드의 산업화

문제는 방어자만 AI를 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공격자도 AI를 사용한다. 그리고 공격자는 방어자보다 실험 비용이 낮다. 방어자는 한 번의 실패로 민간 피해와 작전 차질을 감수해야 하지만, 공격자는 수백 번 실패해도 한 번만 성공하면 된다.

AI는 공격자의 일을 네 가지 방향으로 가볍게 만든다. 첫째, 취약점 탐색을 자동화한다. 공개된 소프트웨어 정보, 설정 실수, 오래된 서버, 노출된 계정을 빠르게 훑어 약한 지점을 찾는다. 둘째, 피싱을 정교하게 만든다. 예전의 피싱 메일은 어색한 번역투와 이상한 문장 때문에 쉽게 들켰다. 이제 생성형 AI는 특정 부대, 특정 기관, 특정 인물의 말투에 맞춘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셋째, 악성코드 변형이 쉬워진다. 같은 목적을 가진 코드를 조금씩 바꿔 보안 장비의 탐지를 피하려 한다. 넷째, 침투 이후의 정찰과 권한 상승 과정도 더 빠르게 자동화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의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협 보고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계 해커들은 피싱 메시지 생성뿐 아니라 일부 악성코드 샘플에서도 AI로 생성된 흔적을 보였고, 2025년 상반기 우크라이나에서 기록된 사이버 사건은 3,018건으로 전년 하반기보다 증가했다.5 이 수치는 AI가 전쟁 사이버 작전의 문턱을 낮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과거에는 숙련된 개발자와 언어 전문가, 정보분석가가 함께해야 가능했던 공격이 이제 더 작은 팀, 더 짧은 시간, 더 낮은 비용으로 실행될 수 있다.

여기서 특히 위험한 것은 피싱과 사회공학이다. 사회공학은 기술적 해킹보다 사람의 심리와 습관을 이용하는 공격이다. 예를 들어 "전투 수당 정산 문서", "부대 이동 계획 수정본", "상급부대 긴급 공지"처럼 보이는 파일을 보내 열어보게 만든다. 전쟁 중에는 모두가 피곤하고 급하다. 확인 절차는 느슨해지고, 상관의 이름으로 온 메시지는 쉽게 열람된다. AI는 바로 이 틈을 파고든다. 개인의 직책, 관심사, 최근 사건, 조직 내부 용어까지 반영한 메시지는 단순한 스팸이 아니라 '그럴듯한 명령'처럼 보인다.

악성코드도 마찬가지다. AI가 스스로 초지능 해커처럼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식의 상상은 과장이다. 그러나 AI가 코드 작성, 변형, 문서화, 오류 수정, 다국어 피싱 문안 작성 같은 작업을 빠르게 돕는다는 점은 현실적 위협이다. 공격의 천재성을 높인다기보다 공격의 생산량과 반복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현대전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방어자는 하루에도 수천 개의 경보를 처리해야 하고, 공격자는 그중 하나의 틈만 찾으면 된다.

딥페이크: 지휘체계와 대중 심리를 동시에 흔드는 무기

사이버전이 네트워크를 공격한다면, 딥페이크와 AI 생성 허위정보는 신뢰를 공격한다. 딥페이크는 AI를 이용해 실제 인물이 하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영상·음성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전쟁에서 이것은 단순한 가짜뉴스가 아니다. 지휘체계, 병력 사기, 민간 대피, 동맹 여론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심리전 무기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례 중 하나는 2022년 3월 유포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가짜 항복 영상이다. 영상 속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군에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것처럼 조작되었고, 해킹된 방송 자막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다. 품질은 조악했고 곧 반박되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전시 상황에서 정치 지도자의 딥페이크가 의도적으로 사용된 초기 사례 중 하나로 평가한다.6

이 사건의 핵심은 영상의 완성도가 아니었다. 핵심은 타이밍이었다. 전쟁 초기, 수도가 위협받고, 국민과 병사들이 불안해하던 순간에 "지도자가 항복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딥페이크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몇 시간, 때로는 몇 분만 의심을 만들면 충분하다. 전선의 부대가 명령을 확인하느라 늦어지고, 시민이 대피 방향을 혼동하며, 외국 언론이 사실 확인에 시간을 쓰는 동안 공격자는 시간을 번다.

AI 생성 허위정보는 더 넓은 공간에서 작동한다. 딥페이크 영상 하나가 아니라 수천 개의 게시물, 밈, 짧은 영상, 합성 사진, 조작된 위성 이미지, 가짜 전문가 논평이 동시에 퍼진다. 2026년 미국-이란 충돌을 다룬 Reuters Institute 분석은 생성형 AI가 전쟁 보도 환경의 '전장의 안개'를 더 두껍게 만들고 있으며, 가짜 드론 영상, 조작된 위성 이미지, 합성 발언이 소셜미디어에서 대량 확산되었다고 지적한다.7 Rest of World 역시 이란 관련 충돌에서 부르즈 할리파 화재 장면이나 텔아비브 미사일 타격 장면처럼 조작된 전쟁 영상이 유포되며, 민간인이 어디로 피해야 하는지 같은 생존 판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8

딥페이크의 더 은밀한 효과는 '거짓을 믿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더 위험한 효과는 '진실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 민간인 피해 영상이 공개되어도 사람들은 "AI로 만든 것 아니냐"고 의심한다. 실제 지휘관의 명령도 "음성 복제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른바 '거짓말쟁이의 배당(liar's dividend)'이다. 가짜가 많아질수록 진짜를 부정하기 쉬워지는 현상이다. 전쟁범죄 조사, 민간인 피해 기록, 국제 여론 형성은 모두 증거에 대한 신뢰를 필요로 한다. AI가 그 신뢰의 바닥을 흐리면, 가해자는 "모두 조작"이라고 주장할 여지를 얻는다.

하이브리드 위협: 평시와 전시의 경계가 무너진다

AI 기반 사이버전과 정보전이 무서운 이유는 전쟁이 선포된 뒤에만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거 기간, 외교 협상, 동맹국의 원조 예산 심의, 난민 정책 논쟁, 에너지 가격 급등, 대규모 시위 같은 평시의 정치적 순간에도 작동한다. 이것을 하이브리드 위협이라고 부른다. 군사력, 사이버 공격, 경제 압박, 외교 선전, 허위정보, 정치 개입을 섞어 상대를 흔드는 방식이다.

전쟁에서 하이브리드 위협은 세 가지 방향으로 나타난다. 첫째, 선거와 여론을 겨냥한다. 동맹국 국민에게 "왜 먼 나라 전쟁에 세금을 쓰느냐"는 메시지를 반복 주입하고, 원조 피로감을 키운다. 둘째, 병력 사기를 겨냥한다. 전선의 손실을 과장하거나, 지휘부가 부패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거나, 포로와 전사자 정보를 조작해 가족과 장병을 흔든다. 셋째, 동맹 내부의 불신을 키운다. "A국은 뒤에서 협상 중이다", "B국의 무기는 결함품이다", "C국은 정보를 빼돌렸다"는 식의 서사를 퍼뜨리면 동맹의 속도와 결속이 약해진다.

AI는 이 모든 작전을 더 싸고 빠르게 만든다. 예전의 선전은 대중 전체를 향한 확성기였다. 지금의 AI 선전은 개인별로 조정되는 귓속말에 가깝다. 젊은 세대에게는 짧은 영상과 밈으로, 고령층에게는 뉴스 기사처럼 보이는 글로, 군인 가족에게는 감정적인 사연으로, 정책결정자에게는 분석 보고서처럼 보이는 문서로 접근할 수 있다. 같은 거짓말도 대상에 따라 다른 옷을 입는다.

영국 BISI의 분석은 AI 정보전이 단순히 사람을 속이는 수준을 넘어, 사람들이 의존하는 정보 인프라 자체를 오염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허위 서사가 AI 챗봇 응답이나 검색 생태계에 스며들면, 사용자는 자신이 중립적 도구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고 믿으면서도 실제로는 조작된 관점을 접할 수 있다.9 이는 전쟁의 선전전이 언론 기사와 SNS 게시물을 넘어, 지식 시스템 전체를 겨냥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뜻한다.

보이지 않는 전장에서 얻는 인사이트

AI 시대의 사이버전과 정보전은 '한 방'의 전쟁이 아니라 '마모'의 전쟁이다. 전력망을 영구히 무너뜨리지 못해도 시민의 불안을 키울 수 있다. 딥페이크 하나가 영구적 믿음을 만들지 못해도 몇 시간의 혼란을 만들 수 있다. 피싱 공격 하나가 국가를 무너뜨리지 못해도 지휘망의 일부를 열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작은 균열이 반복되면 전쟁 수행 능력은 서서히 약해진다.

첫 번째 인사이트는 회복탄력성이 억제력이라는 점이다. 사이버 공격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중요한 것은 뚫리지 않는 성벽이 아니라, 뚫려도 빠르게 감지하고 격리하고 복구하는 능력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사이버 압박 속에서도 버틴 이유 중 하나는 정부, 군, 민간 IT, 해외 기업, 시민사회가 연결된 방어 생태계였다. 현대전의 사이버 방어는 국방부 혼자 할 수 없다.

두 번째 인사이트는 신뢰도 군사 자산이라는 점이다. 지휘관의 음성, 정부의 발표, 언론의 영상, 위성사진, 전장 보고가 신뢰받지 못하면 군사력은 느려진다. 앞으로 군과 정부는 명령과 발표의 진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인증 체계, 다중 확인 절차, 위기 커뮤니케이션 훈련을 갖춰야 한다. 진실은 단지 말한다고 지켜지지 않는다. 진실도 방어체계가 필요하다.

세 번째 인사이트는 AI 방어에도 인간의 판단이 남아야 한다는 점이다. AI는 이상 징후를 빨리 찾고, 방대한 정보를 요약하며, 위험 우선순위를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을 차단하고, 무엇을 공개하며, 어떤 반박을 언제 내놓을지는 정치적·군사적 판단이 필요한 문제다. AI가 속도를 제공한다면, 인간은 책임과 맥락을 제공해야 한다.

네 번째 인사이트는 평시 대비가 전시 생존을 좌우한다는 점이다. 사이버 보안 훈련, 백업망, 위성통신 대체수단, 공공기관 피싱 대응, 언론과 정부의 사실확인 협력, 국민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전쟁이 난 뒤 시작하면 늦다. 전쟁의 첫날에는 이미 적이 네트워크 안에 들어와 있거나, 여론 공간에 서사를 심어두었을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인사이트는 현대전의 전선이 시민의 스마트폰까지 확장되었다는 점이다. 시민이 무심코 공유한 영상 하나가 적의 선전망을 키울 수 있고, 확인되지 않은 '긴급 속보'가 대피와 구조를 방해할 수 있다. 과거의 민방위가 방공호 위치와 대피 요령을 익히는 일이었다면, AI 시대의 민방위는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감정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잠시 멈춰 보는 습관까지 포함한다.

전쟁은 여전히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벌어진다. 그러나 이제 그 전쟁은 서버실, 위성망, 데이터센터, 메신저 채팅방, 짧은 영상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벌어진다. 보이지 않는 전장은 피를 흘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곳에서 무너진 신뢰는 실제 전장에서 생명을 잃게 만들 수 있다. AI 시대의 현대전은 그래서 묻는다. 우리는 적의 미사일만 막을 것인가, 아니면 적이 우리의 현실 감각을 조작하는 것까지 막을 것인가.

참고

1Cyber Warfare in Russo-Ukrainian War

2Cyber Operations during the Russo-Ukrainian War

3AI is the greatest threat—and defense—in cybersecurity today. Here's why

4Russia's War in Ukraine: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fence of Ukraine

5From Phishing to Malware: AI Becomes Russia's New Cyber Weapon in War on Ukraine

6Deepfakes as Digital Propaganda: The Russian Case in the War in Ukraine

7Trolling, memes and deepfakes: How AI is thickening the fog of war

8Deadly deepfakes: A survival guide for the age of algorithmic war

9AI-Driven Information Warfare: Disinformation and Psychological Manipulation

책 목록

AI 현대전의 새로운 문법: 드론, 알고리즘, C4ISR가 바꾸는 전쟁

전체 목차 보기

이 노트는 보도·비평·교육·연구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 문의가 있으시면 에서 알려주세요.

틸노트는 사용자가 AI를 활용해 노트를 쉽게 작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AI 스퀘어 단톡방에 함께해요

AI 활용과 틸노트 사용 팁을 나누는 오픈채팅방입니다. 입장 비밀번호는 tilnote입니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