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A. 단축키 치트시트 — UI3 기준
실무 속도는 기능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보다, 손이 먼저 반응하느냐에서 갈린다. UI3에서도 이 원칙은 그대로다. Figma의 공식 UI3 가이드가 강조하듯, 새 인터페이스는 툴바를 일일이 클릭하기보다 Actions 메뉴와 키보드 중심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쓰도록 정리되어 있다.1 결국 빠른 디자이너는 마우스를 덜 쓰는 사람이 아니라, 다음 동작이 손끝에 이미 올라와 있는 사람이다.4
이 부록은 공개된 Mac·Windows 단축키 레퍼런스를 교차해, 실제 작업에서 가장 자주 쓰는 항목만 상황별로 다시 묶은 것이다.23 맥 단축키를 먼저, 윈도우 단축키를 뒤에 적었다.

이 치트시트를 읽는 법
예를 들어 ⌘D / Ctrl+D는 맥에서는 Command+D, 윈도우에서는 Control+D라는 뜻이다. 처음부터 전부 외우려고 하지 말자. 하루에 다섯 개만 손에 붙여도 작업 속도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가장 먼저 손에 붙일 12개
아래 12개는 "몰라도 작업은 되지만, 알면 작업 리듬이 완전히 달라지는 키"들이다.
| 동작 | Mac | Windows | 언제 가장 많이 쓰나 |
|---|---|---|---|
| Actions 메뉴 열기 | ⌘/ 또는 ⌘K | Ctrl+/ 또는 Ctrl+K | 명령, 플러그인, 기능 검색 |
| 이동 도구 | V | V | 선택하고 옮길 때 |
| 프레임 만들기 | F | F | 화면, 카드, 영역 만들기 |
| 텍스트 도구 | T | T | 라벨, 본문, 제목 입력 |
| 복제 | ⌘D | Ctrl+D | 버튼, 카드, 아이콘 반복 |
| 레이어 이름 바꾸기 | ⌘R | Ctrl+R | 레이어 정리, 핸드오프 준비 |
| 딥 셀렉트 | ⌘+클릭 | Ctrl+클릭 | 중첩된 오토 레이아웃 안쪽 선택 |
| 오토 레이아웃 추가 | Shift+A | Shift+A | 반응형 구조 만들기 |
| 컴포넌트 만들기 | ⌘⌥K | Ctrl+Alt+K | 재사용 요소 만들기 |
| 속성 복사 | ⌘⌥C | Ctrl+Alt+C | 스타일 빠르게 재사용 |
| 속성 붙여넣기 | ⌘⌥V | Ctrl+Alt+V | 같은 스타일 즉시 적용 |
| 화면 맞춤 | Shift+1 | Shift+1 | 전체 구조 한 번에 보기 |
도구 전환과 캔버스 이동
도구 전환은 생각보다 중요한 기본기다. 사각형 하나 그릴 때마다 툴바를 찾는 순간, 머릿속 설계가 자꾸 끊긴다.23
| 상황 | Mac | Windows | 메모 |
|---|---|---|---|
| 이동 도구 | V | V | 가장 자주 돌아오는 기본 상태 |
| 프레임 | F | F | 화면 단위 작업 시작 |
| 사각형 | R | R | 버튼, 카드, 배경 박스 |
| 원 | O | O | 아바타, 상태 점, 아이콘 베이스 |
| 선 | L | L | 구분선, 선 요소 |
| 화살표 | Shift+L | Shift+L | 플로우 설명, 주석 |
| 텍스트 | T | T | 제목, 레이블, 본문 |
| 펜 | P | P | 벡터 직접 편집 |
| 손 도구 | H | H | 캔버스 이동 |
| 일시적으로 패닝 | Space + 드래그 | Space + 드래그 | 가장 많이 쓰는 이동 방식 |
| 색상 스포이드 | I | I | 캔버스에서 색 바로 집기 |
| 코멘트 | C | C | 리뷰, 피드백 남기기 |
캔버스를 보는 단축키도 같이 익혀두면 좋다. 특히 큰 파일에서 길을 잃지 않는 데 효과가 크다.
| 보기 조작 | Mac | Windows | 메모 |
|---|---|---|---|
| 화면 맞춤 | Shift+1 | Shift+1 | 전체 구조 파악 |
| 선택 영역 맞춤 | Shift+2 | Shift+2 | 지금 고치는 대상만 확대 |
| 확대 | ⌘+ | Ctrl++ | 세부 편집 |
| 축소 | ⌘- | Ctrl+- | 전체 맥락 확인 |
| 다음 프레임 | N | N | 화면 간 빠른 이동 |
| 이전 프레임 | Shift+N | Shift+N | 되돌아가기 |
| 눈금자 보기/숨기기 | Shift+R | Shift+R | 정렬, 가이드 작업 |
| 레이아웃 그리드 보기/숨기기 | Shift+G | Shift+G | 그리드 기반 화면 점검 |
| 아웃라인 보기 | ⌘Y | Ctrl+Y | 레이어 구조 확인 |
| UI 전체 보기/숨기기 | ⌘\ | Ctrl+\ | 발표, 검토, 집중 작업 |
선택과 레이어 탐색
초보자는 "그리기"에서 시간을 쓰고, 숙련자는 "고르기"에서 시간을 아낀다. 특히 오토 레이아웃과 컴포넌트가 깊어질수록, 원하는 레이어를 한 번에 집는 능력이 속도를 좌우한다.34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자식 레이어로 들어가기 | Enter | Enter | 그룹, 프레임 안쪽 편집 |
| 부모 레이어로 올라가기 | Shift+Enter | Shift+Enter | 한 단계 바깥으로 이동 |
| 딥 셀렉트 | ⌘+클릭 | Ctrl+클릭 | 안쪽 레이어 바로 선택 |
| 다음 형제 레이어 | Tab | Tab | 같은 수준 레이어 이동 |
| 이전 형제 레이어 | Shift+Tab | Shift+Tab | 반대 방향 이동 |
| 그룹 | ⌘G | Ctrl+G | 임시 묶음 |
| 그룹 해제 | ⌘Shift+G | Ctrl+Shift+G | 구조 다시 풀기 |
| 프레임으로 감싸기 | ⌥⌘G | Ctrl+Alt+G | 오토 레이아웃 전 단계로 좋음 |
| 숨기기/보이기 | ⌘Shift+H | Ctrl+Shift+H | 삭제 대신 임시 보관 |
| 잠그기/잠금 해제 | ⌘Shift+L | Ctrl+Shift+L | 배경, 가이드 보호 |
| 레이어 이름 바꾸기 | ⌘R | Ctrl+R | 시맨틱 네이밍 습관 만들기 |
| 복제 | ⌘D | Ctrl+D | 같은 속성으로 즉시 반복 |
작은 팁 하나를 덧붙이면, 레이어를 못 찾겠을 때는 클릭을 더 많이 하기보다 Enter, Shift+Enter, ⌘/Ctrl+클릭 이 세 개를 먼저 떠올리는 편이 훨씬 빠르다.
정렬, 배치, 간격
정렬 단축키는 "예쁘게 보이게 하는 기술"이 아니라 "의심을 없애는 기술"이다. 눈대중은 늘 불안하지만, 키보드 정렬은 늘 같은 결과를 준다.24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왼쪽 정렬 | ⌥A | Alt+A | 카드, 버튼 줄 정리 |
| 오른쪽 정렬 | ⌥D | Alt+D | 우측 기준 맞춤 |
| 위쪽 정렬 | ⌥W | Alt+W | 헤더, 리스트 상단 맞춤 |
| 아래쪽 정렬 | ⌥S | Alt+S | 하단 기준 정렬 |
| 가로 중앙 정렬 | ⌥H | Alt+H | 같은 줄 중심 맞춤 |
| 세로 중앙 정렬 | ⌥V | Alt+V | 버튼, 아이콘 중심 맞춤 |
| 한 단계 앞으로 | ⌘] | Ctrl+] | 레이어 순서 조정 |
| 한 단계 뒤로 | ⌘[ | Ctrl+[ | 뒤로 보내기 |
| 맨 앞으로 | ⌘Shift+] | Ctrl+Shift+] | 최상단 배치 |
| 맨 뒤로 | ⌘Shift+[ | Ctrl+Shift+[ | 배경 뒤로 보내기 |
| 수평 뒤집기 | Shift+H | Shift+H | 아이콘 방향 전환 |
| 수직 뒤집기 | Shift+V | Shift+V | 상태 아이콘 변형 |
정렬은 한 번에 끝내는 습관이 좋다. 선택하고, 정렬하고, 끝내자. 마우스로 끌어 맞추기 시작하면 디자인도 흐트러지고 마음도 흐트러진다.
오토 레이아웃과 컴포넌트
UI3에서 작업 속도를 가장 크게 끌어올리는 단축키 묶음은 사실 여기다. 프레임을 그리는 사람보다,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 빨라진다.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오토 레이아웃 추가 | Shift+A | Shift+A | 버튼, 폼, 카드, 리스트 |
| 오토 레이아웃 제거 | ⌥Shift+A | Alt+Shift+A | 구조 풀기 |
| 컴포넌트 만들기 | ⌘⌥K | Ctrl+Alt+K | 반복되는 UI를 자산화 |
| 인스턴스 분리 | ⌘⌥B | Ctrl+Alt+B | 로컬 수정 전 분리 |
| 인스턴스 삽입 | Shift+I | Shift+I | 컴포넌트 바로 넣기 |
| 속성 복사 | ⌘⌥C | Ctrl+Alt+C | 색, 테두리, 효과 복사 |
| 속성 붙여넣기 | ⌘⌥V | Ctrl+Alt+V | 반복 스타일 적용 |
| 선택 교체 붙여넣기 | ⌘Shift+R | Ctrl+Shift+R | 아이콘, 이미지 교체 |
실무에서는 이 흐름이 가장 강하다. 요소를 만든 뒤 Shift+A로 구조를 만들고, 재사용할 타이밍이 오면 ⌘⌥K / Ctrl+Alt+K로 컴포넌트화한다. 그리고 비슷한 화면을 늘릴 때는 ⌘⌥C, ⌘⌥V로 통일감을 유지한다.
텍스트 작업
텍스트는 작은 수정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단축키 체감 효과가 유난히 크다. 제목 한 단계 키우고, 본문 자간 조금 줄이고, 리스트로 바꾸는 일들이 쌓이면 마우스 클릭 수가 어마어마해진다.23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굵게 | ⌘B | Ctrl+B | 강조 |
| 기울임 | ⌘I | Ctrl+I | 보조 강조 |
| 밑줄 | ⌘U | Ctrl+U | 링크, 강조 |
| 글자 크기 키우기 | ⌘Shift+> | Ctrl+Shift+> | 위계 조정 |
| 글자 크기 줄이기 | ⌘Shift+< | Ctrl+Shift+< | 위계 조정 |
| 줄간격 늘리기 | ⌥Shift+> | Alt+Shift+> | 가독성 조정 |
| 줄간격 줄이기 | ⌥Shift+< | Alt+Shift+< | 조밀도 조정 |
| 자간 늘리기 | ⌥> | Alt+> | 타이틀 미세조정 |
| 자간 줄이기 | ⌥< | Alt+< | 본문 밀도 조정 |
| 불릿 리스트 | ⌘Shift+8 | Ctrl+Shift+8 | 문서형 화면 |
| 번호 리스트 | ⌘Shift+7 | Ctrl+Shift+7 | 절차 설명 |
| 왼쪽 정렬 | ⌘⌥L | Ctrl+Alt+L | 기본 정렬 |
| 가운데 정렬 | ⌘⌥T | Ctrl+Alt+T | 짧은 카피 |
| 오른쪽 정렬 | ⌘⌥R | Ctrl+Alt+R | 수치, 메타 정보 |
| 양쪽 정렬 | ⌘⌥J | Ctrl+Alt+J | 문단형 레이아웃 |
텍스트 편집에서는 숫자보다 리듬이 중요하다. 크기, 줄간격, 자간을 패널에서 하나씩 찾지 말고 손으로 바로 조정하면, 문장도 더 자연스럽게 읽힌다.
색상, 도형, 벡터에서 자주 쓰는 것
이 단축키들은 사용 빈도는 조금 덜해도, 막상 필요할 때 모르면 흐름이 뚝 끊긴다.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채우기 제거 | ⌥/ | Alt+/ | 흰 배경 도형 정리 |
| 선 제거 | Shift+/ | Shift+/ | 기본 스트로크 제거 |
| 채우기/선 바꾸기 | Shift+X | Shift+X | 아이콘, 벡터 수정 |
| 평면화 | ⌘E | Ctrl+E | 벡터화 전 정리 |
| 점 연결 | ⌘J | Ctrl+J | 벡터 포인트 연결 |
| 마스크로 사용 | ⌘⌥M 또는 ⌘M 환경별 상이 | Ctrl+Alt+M 또는 Ctrl+M 환경별 상이 | 이미지 크롭, 마스킹 |
| 불투명도 빠르게 지정 | 0~9, 00 | 0~9, 00 | 5는 50%, 0은 100% |
특히 불투명도 숫자 입력은 아주 작지만 아주 강한 습관이다. 40%가 필요하면 4, 100%가 필요하면 0, 완전히 투명하게 만들려면 00을 누르면 된다.4
UI3에서 특히 자주 쓰는 패널 전환
UI3의 장점 중 하나는 필요한 패널만 빠르게 열고 닫으면서 캔버스를 넓게 쓰기 좋다는 점이다. 공식 가이드도 Minimize UI와 Actions 메뉴를 집중 작업 흐름의 핵심으로 소개한다.1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UI 전체 보기/숨기기 | ⌘\ | Ctrl+\ | 발표, 검수, 집중 |
| 왼쪽 사이드바 보기/숨기기 | ⌘Shift+\ | Ctrl+Shift+\ | 레이어 패널 접기 |
| 오른쪽 패널 보기/숨기기 | ⌘. | Ctrl+. | 속성 패널 토글 |
| Layers 패널 | ⌥1 | Alt+1 | 레이어 목록 |
| Assets 패널 | ⌥2 | Alt+2 | 컴포넌트 자산 |
| Libraries 패널 | ⌥3 | Alt+3 | 라이브러리 탐색 |
| Design 패널 | ⌥8 | Alt+8 | 디자인 속성 |
| Prototype 패널 | ⌥9 | Alt+9 | 인터랙션 설정 |
| Dev Mode 전환 | Shift+D | Shift+D | 디자인/개발 전환 |
| 코멘트 보기/숨기기 | Shift+C | Shift+C | 리뷰 정리 |
| 단축키 목록 열기 | Control+Shift+? | Ctrl+Shift+? | 막힐 때 바로 확인 |
여기서 핵심은 두 가지다. 모르는 기능은 먼저 Actions 메뉴에서 찾고, 화면이 답답하면 먼저 UI 숨기기를 누르는 것이다. UI3는 이 두 동작만 익혀도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프로토타입, 발표, 협업
디자인은 결국 보여줘야 끝난다. 그래서 발표와 리뷰용 단축키는 마지막이 아니라, 오히려 자주 쓰는 쪽에 가깝다.
| 동작 | Mac | Windows | 메모 |
|---|---|---|---|
| 현재 화면에서 프로토타입 미리보기 | Shift+Space | Shift+Space | 빠른 동작 확인 |
| 프레젠테이션 모드 | ⌘⌥Enter | Ctrl+Alt+Enter | 새 창에서 발표 |
| 코멘트 모드 | C | C | 리뷰 주고받기 |
| 마지막 플러그인 다시 실행 | ⌘⌥P | Ctrl+Alt+P | 반복 플러그인 작업 |
| 파일 찾기/액션 찾기 | ⌘/ | Ctrl+/ | 메뉴보다 빠름 |
발표 직전에는 ⌘\ / Ctrl+\로 UI를 숨기고, Shift+1로 전체를 맞춘 뒤, Shift+Space로 흐름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이 세 키만 기억해도 리뷰가 훨씬 매끈해진다.
실무에서 바로 먹히는 조합
단축키는 한 개씩 외우는 것보다, 작업 흐름으로 묶어 익힐 때 훨씬 빨리 손에 붙는다.
와이어프레임을 빨리 만들 때는
F로 프레임을 만들고,R과T로 내용물을 놓은 다음,Shift+A로 오토 레이아웃을 적용한다.비슷한 카드나 버튼을 늘릴 때는
⌘D / Ctrl+D로 복제하고,⌘⌥C,⌘⌥V / Ctrl+Alt+C,Ctrl+Alt+V로 스타일을 통일한다.중첩 구조 안쪽을 고칠 때는 마우스로 레이어 패널을 뒤지지 말고
⌘/Ctrl+클릭,Enter,Shift+Enter세 가지로 해결한다.발표 직전에는
⌘\ / Ctrl+\,Shift+1,Shift+Space를 순서대로 눌러 화면을 정리하고 흐름을 확인한다.
정말 최소만 외운다면
딱 여덟 개만 외워도 체감이 크다.
V이동F프레임T텍스트Shift+A오토 레이아웃⌘D / Ctrl+D복제⌘⌥K / Ctrl+Alt+K컴포넌트 만들기⌘/ / Ctrl+/Actions 메뉴⌘\ / Ctrl+\UI 숨기기
이 여덟 개가 익숙해지면, 피그마는 더 이상 "툴"이 아니라 "손의 연장"처럼 느껴진다. 속도는 많이 아는 데서 오지 않는다. 자주 쓰는 것을 망설임 없이 누르는 데서 온다.
참고
1Making the move to UI3: A guide to Figma's next chapter
2Complete Figma Keyboard Shortcuts Cheatsheet
3The Complete Keyboard Shortcuts Guide for Figma | Windows & Mac Compa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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