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B. 프롬프트 템플릿 모음
프롬프트를 잘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번 처음부터 새로 쓰지 않는 것이다. 막막할 때는 창의력보다 틀이 더 중요하다. 좋은 템플릿은 생각을 대신해 주지는 않지만, 생각을 꺼내기 쉽게 만들어 준다.
이 부록의 템플릿은 바로 복사해 써도 되고, 자신의 일에 맞게 조금씩 고쳐도 된다. 대괄호 안의 내용만 채우면 되는 형태로 만들었다. 한 번에 완벽하게 쓰려 하기보다, 초안을 만들고 다음 턴에서 다듬는 용도로 쓰면 훨씬 잘 맞는다.

이 부록을 쓰는 방법
먼저 지금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한 줄로 정한다. 그리고 입력 자료가 있으면 붙인다. 그다음 결과물의 형식과 제약을 적는다. 이 세 가지만 있어도 프롬프트의 절반은 이미 완성된 셈이다.
템플릿은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아래 네 칸은 가능하면 꼭 채우는 편이 좋다.
목표: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입력: AI가 참고해야 할 자료는 무엇인가
제약: 길이, 톤, 금지사항, 형식은 무엇인가
출력: 최종 결과를 어떤 형태로 받고 싶은가
짧게 말하면, "뭘 원하고, 뭘 주고, 뭘 빼고, 어떻게 받을지"를 적으면 된다.
가장 먼저 저장해 둘 만한 범용 템플릿
이 템플릿 하나만 있어도 대부분의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의 역할: [예: 실무 편집자 / 학습 코치 / 리서치 보조자]
목표:
[내가 원하는 결과를 한두 문장으로 적기]
입력 자료:
[문서, 메모, 아이디어, 대화 기록, 링크 요약 등]
맥락:
[이 작업이 필요한 배경, 독자, 상황]
제약:
- 분량: [예: 800자 / 5개 항목 / 표 1개]
- 톤: [예: 명확하고 차분하게 / 친근하게 / 전문적으로]
- 금지: [예: 과장 금지 / 추측 금지 / 중복 금지]
출력 형식:
[예: 요약문 / 단계별 계획 / 표 / 이메일 초안 / 체크리스트]
작업 방식:
1. 먼저 입력 자료를 바탕으로 핵심을 파악한다.
2. 부족한 정보가 있으면 추정하지 말고 질문한다.
3. 최종 결과를 지정한 형식으로 작성한다.이 템플릿의 장점은 범용성이다. 정리, 요약, 기획, 글쓰기, 학습, 보고서 초안까지 거의 다 버틸 수 있다. 막히면 여기로 돌아오면 된다.
생각을 정리할 때 쓰는 템플릿
아이디어 정리 템플릿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잘 쓰는 것보다 먼저 분류하는 것이 낫다.
내 메모를 읽고, 중복과 군더더기를 줄여서 정리해 줘.
목표:
[예: 발표 주제 정리 / 사업 아이디어 구조화 / 글감 정리]
원본 메모:
[여기에 메모 붙여넣기]
원하는 결과:
- 핵심 주제 3~5개로 묶기
- 각 주제마다 한 줄 설명 붙이기
- 빠진 점이나 애매한 점 표시하기
- 마지막에 다음 행동 3가지를 제안하기
출력 형식:
1. 한 문장 요약
2. 주제별 정리
3. 빠진 점
4. 다음 행동문제 정의 템플릿
문제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종종 문제를 흐리게 써서다.
내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더 선명하게 정의해 줘.
현재 상황:
[상황 설명]
겪는 문제:
[문제 설명]
이미 해본 것:
[시도한 방법]
원하는 것:
이 문제를 다음 구조로 정리해 줘.
- 진짜 문제
- 증상과 원인 구분
- 제약 조건
- 가능한 해결 방향 3개
- 당장 해볼 수 있는 첫 단계의사결정 비교 템플릿
선택지가 둘 이상일 때 감으로만 고르면 나중에 흔들리기 쉽다.
아래 선택지를 비교해서 의사결정을 도와줘.
선택지:
- [선택지 A]
- [선택지 B]
- [선택지 C]
판단 기준:
[예: 비용, 시간, 품질, 리스크, 확장성]
상황 맥락:
[예: 1인 사업 / 학생 프로젝트 / 팀 협업]
원하는 출력:
- 기준별 비교
- 각 선택지의 장단점
-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더 적합한지
- 추천안과 그 이유
- 추천이 틀릴 수 있는 경우이해와 학습에 쓰는 템플릿
초보자 설명 템플릿
어려운 내용을 쉽게 바꾸고 싶을 때 쓴다.
다음 내용을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줘.
주제:
[주제]
설명 대상:
[예: 중학생 / 비전공자 / 신입사원]
원본 내용:
[텍스트 붙여넣기]
설명 방식:
- 전문 용어는 쉬운 말로 풀기
- 비유 1개 넣기
- 핵심 개념 3개로 나누기
- 마지막에 이해 확인 질문 3개 만들기요약 템플릿
긴 문서를 짧게 줄이고 싶을 때 가장 자주 쓰는 형태다.
다음 자료를 목적에 맞게 요약해 줘.
자료:
[문서 붙여넣기]
요약 목적:
[예: 회의 전에 빠르게 파악 / 시험 대비 / 보고용]
원하는 길이:
[예: 5문장 / 300자 / 핵심 bullet 7개]
반드시 포함할 것:
[예: 결론, 수치, 일정, 논점]
반드시 제외할 것:
[예: 배경 설명, 반복 표현, 사소한 예시]질문 생성 템플릿
읽고 끝내면 금방 잊힌다. 질문이 붙으면 기억이 남는다.
아래 학습 자료를 바탕으로 이해를 점검할 질문을 만들어 줘.
자료:
[텍스트 붙여넣기]
난이도:
[기초 / 중간 / 심화]
원하는 질문 유형:
- 사실 확인 질문
- 개념 이해 질문
- 비교 질문
- 적용 질문
추가 요청:
각 질문 아래에 모범 답안도 짧게 붙여 줘.복습 카드 템플릿
짧게 반복해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데 유용하다.
다음 내용을 복습 카드 형태로 바꿔 줘.
자료:
[학습 내용]
형식:
- 앞면: 질문
- 뒷면: 답
조건:
- 카드 수는 [예: 10개]
- 한 카드에는 한 개념만 담기
- 너무 긴 문장은 피하기
- 헷갈리기 쉬운 개념은 비교 카드로 만들기글쓰기에 쓰는 템플릿
글 초안 생성 템플릿
빈 화면이 두려울 때는 완성본이 아니라 초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훨씬 쉽다.
아래 조건에 맞는 글 초안을 작성해 줘.
주제:
[주제]
독자:
[누가 읽는가]
목적:
[설득 / 설명 / 홍보 / 공유 / 보고]
핵심 메시지:
[이 글에서 꼭 남기고 싶은 한 문장]
자료:
[메모, 근거, 사례]
톤:
[친근하게 / 담백하게 / 전문적으로]
분량:
[예: 1200자]
구성 요청:
- 도입
- 본문 3단락
- 마무리
주의:
- 과장 금지
- 반복 표현 줄이기
- 독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쓰기개요 만들기 템플릿
글이 길어질수록 바로 쓰기보다 구조를 먼저 잡는 편이 낫다.
아래 주제로 글 개요를 만들어 줘.
주제:
[주제]
독자:
[독자]
글의 목적:
[목적]
넣고 싶은 포인트:
[핵심 포인트 나열]
원하는 결과:
- 제목 후보 5개
- 한 줄 요약
- H2, H3 수준의 개요
- 각 섹션에서 다룰 핵심 질문문장 다듬기 템플릿
좋은 글은 대개 새로 쓰기보다 고쳐 쓰기에서 나온다.
다음 문장을 더 읽기 쉽게 다듬어 줘.
원문:
[문장 또는 문단]
목표:
[예: 더 짧고 명확하게 / 자연스럽게 / 설득력 있게]
유지할 것:
[핵심 의미, 특정 표현, 톤]
피할 것:
[지나친 미사여구, 딱딱한 말투, 과장]
출력 형식:
- 다듬은 버전
- 왜 고쳤는지 한두 문장 설명
- 대안 표현 2개톤 변환 템플릿
같은 내용도 누구에게 말하느냐에 따라 문장이 달라져야 한다.
다음 글을 같은 의미를 유지한 채 다른 톤으로 바꿔 줘.
원문:
[텍스트]
바꿀 톤:
[예: 공손한 이메일 / 따뜻한 안내문 / 전문가용 설명 / SNS용 짧은 문장]
독자:
[독자]
조건:
- 핵심 정보는 빠뜨리지 않기
- 길이는 원문의 [80~120%] 범위
- 어색한 번역투 피하기조사와 리서치에 쓰는 템플릿
조사 계획 템플릿
막연한 조사일수록 먼저 질문 목록을 뽑아야 한다.
다음 주제를 조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줘.
조사 주제:
[주제]
조사 목적:
[왜 조사하는가]
최종 산출물:
[예: 보고서 / 발표 / 비교표 / 추천안]
원하는 것:
- 먼저 확인해야 할 핵심 질문
- 자료를 모을 때의 기준
- 비교 항목
- 조사 순서
- 마지막에 정리할 틀비교표 생성 템플릿
여러 대상을 한눈에 보고 싶을 때 가장 실용적이다.
아래 대상을 비교표로 정리해 줘.
비교 대상:
- [대상 1]
- [대상 2]
- [대상 3]
비교 기준:
[예: 가격, 기능, 속도, 난이도, 적합한 사용자]
상황:
[예: 개인 사용자 / 스타트업 / 학생]
출력 형식:
- 먼저 표로 정리
- 그다음 핵심 차이 5줄 요약
- 마지막에 추천 시나리오 제안인터뷰 질문 설계 템플릿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어야 할 때는 질문 순서가 중요하다.
다음 목적에 맞는 인터뷰 질문지를 만들어 줘.
인터뷰 목적:
[목적]
인터뷰 대상:
[대상]
알고 싶은 것:
[핵심 정보]
조건:
- 아이스브레이킹 질문 2개
- 본 질문 8개
- 깊게 파고드는 추가 질문 5개
- 유도 질문은 피하기
- 답변을 비교하기 쉽도록 질문하기실무에 바로 쓰는 템플릿
회의 준비 템플릿
회의는 시작 전에 절반이 결정된다.
다음 회의를 준비할 수 있게 정리해 줘.
회의 주제:
[주제]
회의 목적:
[목적]
참석자:
[참석자]
배경 자료:
[자료]
원하는 결과:
- 회의 목표 한 줄
- 안건 목록
- 안건별 결정해야 할 것
- 참석자별 준비 포인트
- 회의 후 액션 아이템 기록 틀회의록 정리 템플릿
녹취나 메모를 사람이 다시 보게 만들려면 구조가 필요하다.
다음 회의 메모를 실행 가능한 회의록으로 정리해 줘.
원본 메모:
[메모 붙여넣기]
출력 형식:
- 회의 목적
- 핵심 논의 사항
- 결정된 내용
- 미결 사항
- 액션 아이템
- 담당자와 일정
주의:
애매한 부분은 억지로 단정하지 말고 '확인 필요'로 표시해 줘.이메일 작성 템플릿
짧지만 분명한 이메일이 가장 좋은 이메일인 경우가 많다.
다음 상황에 맞는 이메일 초안을 써 줘.
상황:
[예: 일정 조율 / 자료 요청 / 제안서 전달 / 사과 / 후속 안내]
받는 사람:
[상대]
목적:
[무엇을 요청하거나 전달하려는가]
포함할 정보:
[핵심 정보]
톤:
[정중하게 / 친근하게 / 단호하지만 예의 있게]
출력 형식:
- 제목
- 인사
- 본문
- 마무리보고서 초안 템플릿
보고서는 멋진 문장보다 판단 가능한 구조가 더 중요하다.
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 초안을 작성해 줘.
주제:
[주제]
대상 독자:
[상사 / 팀 / 고객 / 파트너]
목적:
[상황 공유 / 의사결정 / 제안 / 결과 보고]
자료:
[근거, 수치, 메모]
원하는 구성:
- 배경
- 핵심 내용
- 시사점
- 제안 또는 다음 단계
조건:
- 한눈에 읽히게
- 핵심부터 먼저 제시
- 필요하면 표 형태 사용분석과 평가에 쓰는 템플릿
초안 비평 템플릿
AI는 초안을 만드는 데도 쓰이지만, 비평자로 세우면 더 유용할 때가 많다.
아래 초안을 비평해 줘.
초안:
[텍스트]
평가 기준:
- 명확성
- 논리성
- 설득력
- 중복 여부
- 독자 적합성
출력 형식:
1. 잘된 점
2. 부족한 점
3. 고치면 좋은 문장 예시
4. 가장 우선해서 손볼 3가지
주의:
막연한 칭찬보다 구체적인 개선점을 중심으로 말해 줘.체크리스트 평가 템플릿
감상 대신 기준으로 점검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다음 결과물을 체크리스트로 평가해 줘.
결과물:
[텍스트 또는 설명]
평가 기준:
- 목표에 맞는가
- 중요한 정보가 빠지지 않았는가
- 형식 요구를 지켰는가
- 이해하기 쉬운가
- 실행 가능성이 있는가
출력 형식:
- 항목별 통과/미흡
- 근거 한 줄
- 보완 방법
- 전체 총평반대 관점 검토 템플릿
내 생각만 강화하면 글과 기획이 약해진다. 반대 관점이 붙어야 단단해진다.
다음 주장이나 계획을 반대 관점에서 검토해 줘.
주장 또는 계획:
[내용]
검토 목적:
[예: 허점 찾기 / 발표 대비 / 의사결정 점검]
원하는 것:
- 가장 강한 반론 3개
- 놓친 가정
- 현실적인 리스크
- 반론에 대한 대응 방법프롬프트를 고칠 때 쓰는 템플릿
출력이 애매할 때
AI가 두루뭉술하게 말할 때는 대개 요구가 두루뭉술한 경우가 많다.
방금 답변이 너무 추상적이야. 아래 기준으로 다시 작성해 줘.
다시 작성 기준:
- 더 구체적으로
- 바로 실행 가능한 단계 포함
- 예시 2개 포함
- 불필요한 배경 설명 줄이기
- 핵심만 먼저 제시하기
형식:
1. 핵심 요약
2. 단계별 설명
3. 예시너무 길 때
길다고 좋은 답은 아니다. 읽히는 답이 좋은 답이다.
방금 답변을 더 짧고 선명하게 압축해 줘.
조건:
- 핵심 유지
- 반복 제거
- [예: 5문장 / 300자 / 7개 항목] 이내
- 가장 중요한 결론을 첫 줄에 쓰기더 나은 질문으로 바꿔 달라고 할 때
내 질문이 별로일 때, AI에게 질문 자체를 개선하게 할 수 있다.
내가 하려는 작업에 맞게, 지금 질문을 더 좋은 프롬프트로 바꿔 줘.
내 원래 질문:
[질문]
내 목표:
[목표]
원하는 것:
- 더 나은 프롬프트 3개 버전
- 각각 어떤 상황에 적합한지 설명
- 빠진 정보가 있다면 무엇인지 표시긴 작업에 쓰는 멀티턴 템플릿
긴 작업은 한 번에 끝내려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낫다. 아래처럼 역할을 나눠서 진행하면 품질이 안정된다.
1단계: 탐색
내가 하려는 작업을 더 잘 정의할 수 있게 도와줘.
지금 바로 결과물을 만들지 말고, 먼저 내가 답해야 할 핵심 질문 5개를 제시해 줘.
주제는 [주제]다.2단계: 구조화
내 답변을 바탕으로 작업 구조를 잡아 줘.
원하는 최종 결과는 [결과물]이고, 가장 적절한 구성안 2개를 제시해 줘.
각 구성안의 장단점도 설명해 줘.3단계: 초안
이제 선택한 구성안을 바탕으로 초안을 작성해 줘.
완성본처럼 매끈하게 쓰기보다, 빠진 부분이 드러나도록 솔직한 초안으로 써 줘.
부족한 부분은 [확인 필요]로 표시해 줘.4단계: 비평
방금 초안을 편집자의 관점에서 비평해 줘.
잘된 점보다, 독자가 막히는 지점과 논리의 빈틈을 우선해서 지적해 줘.5단계: 개선
비평 내용을 반영해서 초안을 개선해 줘.
다만 원래의 핵심 메시지는 유지하고, 불필요하게 길어지지 않게 다듬어 줘.이 다섯 단계는 글쓰기뿐 아니라 발표, 보고서, 기획안, 학습 정리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상황별 초간단 한 줄 템플릿
시간이 없을 때는 아래처럼 짧게 시작해도 된다.
이 내용을 초보자가 이해할 수 있게 5문장으로 설명해 줘.
아래 메모를 중복 없이 구조화해서 정리해 줘.
이 초안을 더 설득력 있게 고쳐 주되 과장은 빼 줘.
이 문서를 회의 전에 읽을 1분 요약으로 바꿔 줘.
이 선택지들을 비용, 시간, 리스크 기준으로 비교해 줘.
이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놓친 질문 7개를 만들어 줘.
방금 답변에서 실행 가능한 단계만 따로 뽑아 줘.
이 글을 이메일용 문체로 바꿔 줘.
이 계획의 가장 큰 허점 3가지를 찾아 줘.
내 목적에 맞게 이 프롬프트를 더 잘 쓰인 버전으로 고쳐 줘.
템플릿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템플릿은 복사해서 쓰는 순간보다, 두세 번 고쳐 쓰는 순간부터 진짜 자기 것이 된다. 처음에는 이 책의 문장을 그대로 써도 된다. 하지만 계속 쓰다 보면 자신이 자주 넣는 조건이 보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늘 대상 독자를 적어야 결과가 좋아지고, 어떤 사람은 형식을 표로 지정해야 답이 선명해진다.
그 반복이 쌓이면 결국 자신만의 기본 틀이 생긴다. 예를 들어 업무용, 학습용, 글쓰기용 템플릿을 따로 저장해 둘 수 있다. 그러면 프롬프트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잘 시작하는 사람이 된다.
마지막 정리
좋은 프롬프트는 특별한 문장이 아니라 좋은 질문 틀이다.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시작하면 막막함이 크게 줄어든다. 더 중요한 것은 한 번에 끝내는 프롬프트보다, 다음 턴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프롬프트다.
막히면 이렇게만 기억하면 된다. 목표를 쓰고, 자료를 붙이고, 제약을 정하고, 원하는 출력 형식을 말하라. 그다음 초안을 받고, 다시 고쳐 가면 된다. 프롬프트는 정답을 외우는 기술이 아니라, 일을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시작점이다.
이 노트는 보도·비평·교육·연구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 문의가 있으시면 에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