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AI 시대, 영업 자동화로 신규 고객 확보 방법과 실무 적용 팁

AI 도입으로 영업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직접 트레이닝한 수천 명의 창업가와 1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운영하는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로 AI를 이용해 신규 고객을 확대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영업 현장에서 효과적인 AI 활용법을 배워두면, 적은 인력으로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 AI로 영업 시작: 효과적인 고객 발굴(Prospecting) 자동화
가장 먼저 AI를 활용하는 단계는 '잠재 고객 찾기'입니다. 영업의 첫 단추는 내 서비스가 실제로 필요한 사람을 탐색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는 대량 데이터에서 사람을 선별하고 연락처를 정리하는 일이 반복적이고 수고스러웠습니다.
하지만 AI 기반 CRM 도구(예: Manis.AI)를 활용하면, 이상적인 고객(ICP, Ideal Customer Profile)을 정의하고 실제 사례를 넣어주기만 하면 AI가 전 세계 또는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유사한 잠재 고객을 자동으로 탐색하고 리스트를 만들어 줍니다. 특정 기업 내에서 결제권자가 누구인지도, 소셜 미디어 활동 정보까지도 추출해 엑셀로 정리해 주므로 영업 준비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AI로 Prospect 리스트를 만들면, 기존의 반복 작업에 소요했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위 과정에서 10%는 어떤 고객군이 적합한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80%는 실제 발굴·리서치를 Manis.AI에 맡기고, 마지막 10%만 결과물을 빠르게 확인·수정하는 '108010 Rule'을 적용하면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AI의 결과물을 수시로 피드백하며 수정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정확한 고객 리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계적 반복 업무는 AI에 맡기고, 사람은 실제로 중요한 결정에만 참여하는 흐름이 영업 자동화의 핵심입니다.
2. AI를 활용한 고객 자격 심사(Qualifying): 진짜 가능성 있는 고객만 추려내기
AI의 또 다른 활용 영역은 '자격 심사'입니다. 많은 영업팀이 '많은 전화'나 '미팅 수'만을 성공의 잣대로 삼지만, 실제로 구매 가능성이 전혀 없는 대상과 시간만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례로, CRM 솔루션 기업의 대표는 누구나 캘린더에 미팅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 두었다가, 한 주에 50시간씩 영업 콜을 하면서도 실제 유효 고객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챗봇(예: your.com)을 활용하여 미팅 신청 전 간단히 자동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한 사람만 실제 미팅으로 연결하면, 불필요한 미팅 없이 핵심 고객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업종, 마케팅 예산, 팀 규모 등 미리 받아두면 영업 과정 전체가 더욱 효과적으로 흐릅니다.
이 과정은 영업 효율을 극적으로 높이며, 일정 관리와 정보 기록도 모두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 프리퀄 단계에서의 AI 자동화는 조직 규모가 작든 크든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3. AI로 맞춤형 제안서 자동 생성(Presenting Your Offer)
영업의 핵심은 고객의 고통(Pain)이 무엇이고, 내 서비스가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제안서입니다.
ChatGPT와 같은 생성 AI를 활용해
기존 영업 제안서 템플릿
서비스 및 제품 설명서
해당 고객의 CRM 기록, 대화 및 리서치 정보 등을 함께 업로드하면 각 고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제안서를 즉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실제로 적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에서는, 고객의 상황 분석, 고통을 자극하는 대화 흐름, 간명한 가치 제시를 결합한 7분짜리 영상 제안서(VSL)로 단번에 수억 원 매출을 이끌어냈습니다.
고객이 느끼는 실제 문제와 해결 방식을 제안서 안에서 정확히 짚어주면, 판매 실적이 즉각적으로 향상됩니다. 영업 과정에서 프로가 되려면, 단순한 '제안서 첨부' 대신 직접 통화에서 제안을 함께 검토하며, 고객의 반응·의견·우려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4. AI로 영업 스크립트 및 이의 제기 대응(Objection Handling) 연습하기
실제로 영업의 본격적인 시작은 고객이 '이의'를 제기했을 때부터입니다. 고객마다 의심, 우려사항, 장애물 등 다양한 이의가 등장하고, 이에 대한 대응이 영업 성패를 좌우합니다.
이때 ChatGPT 등 생성 AI에 내 영업 콜 녹취나 대화 기록을 넣고, 출현하는 주요 이의 제기 유형, 각각에 맞는 질문과 답변 스크립트, 직관적인 설득 대화 데이터를 즉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직업이나 산업군에 따라 '전문 영업사원 역할'로 변화시키며 실전 답변·피드백을 요청하면 매번 영업 상황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맞춤 답변을 얻어 연습할 수 있습니다.
영업 초보자가 특히 이 단계에서 큰 도움을 받게 되며, 상황별로 실제 롤플레이까지 가능하므로, 실전 경험 없이도 필요한 대화를 미리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5. AI를 활용한 고객 계약 및 온보딩(Closing & Delivery), 그리고 인간적 접점의 중요성
마지막 영업 단계는 고객의 결제 및 서비스 시작(계약/온보딩)입니다.
실제 계약 전후로 고객에게 '기분은 어떤지', '무엇을 가장 기대하는지' 묻거나, 초기 성공 경험(예: 성공 사례 영상, 고객 전용 자료 등)을 빠르게 전달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 첫 성공 체험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성공 경험을 공유하도록 장려하면,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고, 장기적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I는 계약서 작성, 계정 생성, 일정 관리, 초기 데이터 셋팅 등 많은 반복 작업을 대신 처리하며, 영업 담당자는 사람과의 대화, 성공 사례 축하 등 본질적인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명확히 해야 할 점은, AI가 많은 업무를 자동화해도, 신규 고객은 여전히 인간적인 신뢰와 소통을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AI가 거래 흐름 전체에서 '반복 작업'을 대신할 뿐, 관계의 형성·감정의 공유·비전 제시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잊지 않는 것이 업무 효율의 핵심입니다.
실제 실무 적용을 위한 체크리스트
제안서 템플릿을 준비하고 ChatGPT 등 AI 툴에 업로드해, 내 서비스에 맞춰 자동 맞춤 제안서 만들기
영업 콜·대화 기록을 꾸준히 정리해, AI에게 이의 제기와 대응 스크립트 피드백 받기
Prospect 리스트 및 자격 심사 과정을 Manis.AI 등 CRM 툴로 자동화하고, 결과를 수시로 검증·보완하기
온보딩 과정에서는 초기 성공 경험을 빠르게 제공하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업무에 직접 참여하기
이러한 프로세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면, 적은 노력으로도 10배 이상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합니다.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최종적 업무의 핵심은 실제 인간과의 소통과 신뢰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영업 자동화의 진정한 강점은 반복적인 실무 부담을 덜어, 사람이 더욱 중요한 순간과 관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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