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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앱 연동 방법과 최신 OpenAI 업데이트, 실사용 팁까지 정리

DOD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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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AI 클립으로 정리됨

출처 및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X4nAsX_p2DE

AI 최신 소식과 실제 활용까지, 이번 주에는 OpenAI가 공개한 진화된 ChatGPT 앱 통합 기능과 다양한 AI 도구들이 어떻게 일상과 업무에 접목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특히 앱 내부에서 작업을 끝낼 수 있는 새로운 방식, 에이전트 빌더와 Sora API의 변화, 주요 AI 플랫폼의 신기능 등 실용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ChatGPT에 앱 연동, 실제로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이번 OpenAI 개발자 행사에서 공개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ChatGPT 내부에 외부 앱을 바로 통합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기존에도 GPTs, 플러그인 스토어, 커넥터 등을 통해 기능 확장이 가능했지만,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플러그인 방식은 앱 결과를 보여주는 수준에서 그쳤고, 사용자가 직접 플러그인을 활성화해 줘야 했으며, 깊이 있는 연동이 어려웠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앱을 한 번 연결하면, ChatGPT가 상황에 맞춰 직접 해당 앱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nva를 연동한 경우, "AI 뉴스쇼 발표자료를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면 ChatGPT 내에서 바로 Canva 디자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결과물도 챗 화면에서 바로 확인·수정하고, 앱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이어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Spotify를 연동하고 "지브리 음악으로 작업용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자동으로 Spotify 앱이 활성화되어 내 계정에 플레이리스트가 생성됩니다. 이어서 "반지의 제왕 영화음악도 추가해줘"라고 하면, 챗GTP 내에서 곧바로 플레이리스트가 편집되고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됩니다.

현재 연동 가능한 앱은 5개로 제한적이지만, 앞으로 개발자들이 직접 앱을 등록하고 챗GPT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SDK와 앱 스토어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앱 내부 연동 방식과 선택적 자동 활성화 흐름은 기존의 플러그인·커넥터와 차별성이 있습니다.

챗봇 자동화, OpenAI 에이전트 빌더 등장

OpenAI는 노코드 챗봇 및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도 공개했습니다. 이 기능은 이전의 전문 자동화 서비스(Make 등)와 비교하면, 연결 가능한 앱이 제한적이고 오픈AI 모델만 사용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트리거, 액션, 조건, 에이전트 노드 추가 등 요점이 명확한 자동화 도구로 제공되어, 빠른 실험과 프로토타입 구축에 적합합니다.

기존 Make, Zapier, n8n 등 시각적 워크플로우 플랫폼과 비교 시, 지금은 확장성과 편의성에서 차이가 있지만, SDK와 MCP 표준 지원을 통해 점차 외부 서비스와의 호환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문서와 예제도 제공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직접 사용해 보고, 어떤 작업에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Sora 영상 생성 서비스, 가격 정책 및 저작권 대응

OpenAI의 영상 생성 모델 Sora는 이번에 API를 공개했고, 10초 영상 기준 약 1달러(초당 10센트)로 요금제가 확정되었습니다. 약 120분짜리 영화 생성 비용은 700달러 수준입니다. 초기에는 주요 IP(영화, 캐릭터 등)와 유명인의 영상 생성에 제한이 없었으나, 최근 저작권 관련 규제를 강화했고, 권리자가 직접 관리·수익화할 수 있는 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아울러, 깃허브에서 영상 길이 제한을 우회할 수 있는 'Sora Extend' 툴이 등장해 API 활용 시 더 긴 클립 생성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Sora 영상생성 플랫폼은 빠른 규정 변화와 기능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주요 AI 플랫폼 업데이트

  • GPT-5 코드 모델이 공식 API로 제공되고, 슬랙과의 네이티브 연동 기능, 효율적인 SDK가 추가되었습니다.

  • GPT-5 Pro 모델은 기존 월 200달러 요금제에서, API로 직접 호출해 사용하는 방식도 지원합니다. 중요한 질문에는 이 모델을 쓰는 것이 적합합니다.

  • 새로운 음성 모델(GPT Realtime Mini)은 기존 대비 70% 저렴한 비용으로 음성 인식 및 생성 작업이 가능합니다.

  • 중국발 이미지 생성 모델 'Hanuan Image 3.0'이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미드저니 등과 비교해 상당한 품질을 보여줍니다. 로고, 캐릭터,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샘플을 보여줬고, 직접 사용해볼 만합니다.

  • Perplexity의 'Comet' 브라우저는 무료로 공개되어 누구나 실험이 가능하지만, 경쟁 서비스(Claude, Gemini 등) 대비 실제 활용성은 더 검증이 필요합니다.

  • Google Gemini 2.5 컴퓨터 모델을 웹에서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공개했으며, 간단한 작업은 VM 환경에서 손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에 비해 실사용의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 XI Imagine 0.9는 이미지→영상 자동 변환 기능과 무한 스크롤 인터페이스를 제공, 단 이 모델의 완성도는 아직 일상적 활용엔 부족해 보입니다.

  • Google Opal 노코드 플랫폼은 이제 50여 개국에서 VPN 없이 바로 접근 가능하며, 실시간 디버깅 기능 등이 추가되어 입문자에게 적합합니다.

한계와 실사용 팁

대부분의 신기능·플랫폼은 개발자 중심으로 공개되었고, 실제 활용과 보편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앱 연동, 에이전트 자동화 등은 지금 단계에서는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직접 연동·테스트하며 장단점을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앱스토어 형태나 더 다양한 연결이 열릴 때, 기존 작업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뀔 여지도 있습니다. 수익 모델, 저작권 정책 등도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주기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면 실전 활용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주 AI 소식은 변화의 시작점에 해당하며, 직접 실험하고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효율적인 활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각 플랫폼의 공식 문서와 커뮤니티 자료를 참고하면 세부 연동이나 트러블슈팅도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AI 툴의 일상 적응과 선택이 본격화될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출처 및 참고 :

이 노트는 요약·비평·학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 문의가 있으시면 에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