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최신 Claude Code 2.0 업데이트: 개발자용 VS Code 확장, 체크포인트 롤백, 크롬·API·메모리 도구 기능까지 한눈에 정리

클로드와 클로드 코드의 최신 소식을 집중적으로 정리합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Claude 4.5와 코드 환경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laude 4.5, 업계 최고 성능의 코드 모델로 등극
이번 발표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Claude 4.5가 SweetBench 테스트에서 77.2%라는 업계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30시간이 넘는 복잡한 작업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사례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기존과 달리, 코딩 실력뿐만 아니라 추론, 수학, 컴퓨터 활용, 실환경 적응력까지 크게 향상된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예를 들어 'OS World' 테스트에서, 지난 4개월 사이 사용성 점수가 42%에서 61%로 크게 뛰었습니다.
Chrome 확장에서 AI 활용까지: Claw for Chrome 전면 오픈
실제 사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Claw for Chrome 확장 프로그램이 전면 공개되었습니다. 이로써 대기자 명단에 있었던 모든 사용자들이 각종 코드 편집 및 분석 기능을 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hrome 웹스토어의 'cloud.ai/chrome'에서 설치 후 활용하면 됩니다.
VS Code 확장으로 개발 환경 완성
많은 개발자가 직접 IDE(개발 환경)에서 코딩을 선호하는 만큼, Claude Code의 VS Code 공식 확장 프로그램(베타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확장 기능은 VS Code 내에서 별도의 사이드바를 통해 클로드가 자동으로 변경한 코드의 실시간 라인별 차이(diff)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터미널 중심 환경에서 확실히 한 단계 진화한 셈입니다.
코드체크포인트·롤백: 대형 작업시 안전한 복구 지원
실제로 가장 반응이 컸던 기능으로 체크포인트 시스템이 있습니다. 코드 작업 과정에서 대형 작업을 실행하다 중간 상태로 즉시 복구하고 싶을 땐, '/re' 명령어나 ESC 키 두 번 입력으로 과거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클로드가 직접 편집한 코드(사용자 직접 편집·bash 명령 제외)만 적용되며, 기존 버전관리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안내되고 있습니다.
터미널 UI v2.0, 상태·히스토리·가시성 개선
터미널 환경 사용자에게도 배려가 이어집니다. Claude 코드의 터미널 UI가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전체 인터페이스가 세련되게 변경되었습니다. 상태 표시 가시성 개선, 프롬프트 히스토리 검색 기능 등 개발자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실감됩니다.
생각 모드, 사용성 강화 및 세션 간 저장 지원
이제 생각(thinking) 모드를 단축키 하나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한번 선택한 세팅은 다음 사용때도 그대로 반영되어, 불필요한 반복 설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사용량 모니터링 지원
작업량 관리 역시 손쉽게 구현됩니다. '/usage' 명령이나 클로드 앱의 설정→사용 메뉴에서 실시간 사용량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별 리소스 소모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요금제나 할당량 관리에 유용합니다.
Claude API 및 에이전트 SDK, 복잡 작업 위한 컨텍스트·메모리 기능 강화
본격적인 자동화·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API 개선도 눈에 띕니다. 컨텍스트 자동 편집 기능이 추가되어, 토큰 한계에 가깝게 작업할 때 오래된 도구 호출 결과와 데이터를 자동 삭제하며 대화 흐름을 유지합니다. 사용자 개입 없이 AI가 오랜 시간 복잡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메모리 도구가 도입되어 클로드가 코드 작업 내역이나 참고 정보를 별도 디렉터리에 파일 단위로 저장·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 인프라 내에서 운영되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구조이고, 여러 번에 걸쳐 작업을 이어갈 때 소중한 자원이 됩니다.
에이전트 SDK명도 'Claude Code SDK'에서 'Claude Agent SDK'로 변경되었으며, 클로드 코드에서 이용하던 기본 툴·권한 관리 프레임워크·컨텍스트 핸들링 방식을 그대로 활용해 직접 에이전트(자동화 작업 도우미)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분석·파일 생성·다양한 오피스 파일 자동화까지 (엑셀·파워포인트·PDF·워드)
이제 자연어 명령만으로 데이터 분석, 파일 생성, 인사이트 시각화가 바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엑셀 시트·파워포인트·워드·PDF 파일까지 Claude가 직접 만들어주며, 즉각 다운로드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모든 유료 플랜에서 프리뷰(시범 제공)로 제공 중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기준 Claude Code 2.0과 Claude 4.5를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실제로 모든 기능은 개발자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 자동화, 실무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 기능은 실제 환경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니, 평소 클라우드 기반 AI 코드 도구에 관심이 있었다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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