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인공지능으로 엑셀 중심 회계에 종지부: Maximor가 가져온 금융 혁신
현대 기업의 재무팀이라면 최신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더라도, 중요한 결산 순간엔 어김없이 엑셀을 열어야 하는 운명에 빠지곤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엑셀 지옥’에 탈출구가 등장했습니다. 전직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Maximor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회계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선언한 것이죠. 이 글에서는 Maximor가 어떻게 기업 회계 혁신을 이끌고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봅니다.
‘엑셀 없인 못 살아?’ 기업 회계팀의 현실과 문제점
수백만 달러짜리 ERP, CRM 시스템으로도 해결 안 되는 회계의 고질적인 문제, 바로 수작업과 엑셀 의존입니다. 많은 중견·대기업들은 아직도 거래 정보를 일일이 스프레드시트로 옮겨가며 VLOOKUP 등 수식을 돌리는 데 시간을 쏟습니다. 마감 시기가 되면 수많은 엑셀 파일을 비교하고 맞추다 보면, 단순 반복 작업에 발이 묶여 전략적 업무에는 손도 못 대는 것이 현실입니다.
Maximor: AI 에이전트 네트워크로 자동화의 시대를 열다
Maximor의 핵심은 ‘AI 에이전트 네트워크’입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ERP·CRM·청구 시스템과 바로 연결되어 거래 데이터와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끌어옵니다. 데이터 통합 및 자동 생성을 통해 몇 주 내내 하던 결산이나 조정 작업을 단 몇 시간, 혹은 며칠 만에 끝낼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Maximor를 도입한 Rently의 경우 월말 마감일이 8일에서 4일로 단축되었고, 회계 인력을 추가로 뽑을 필요도 없었다는 사례가 나왔죠.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 엑셀도 여전히 쓸 수 있는 유연함
Maximor의 AI 에이전트들은 QuickBooks, Zoho Books 등 인기 회계 SaaS와 손쉽게 통합됩니다. 회계 데이터를 가져와 자동으로 결산·조정·검토 기록까지 남겨주기에, 감사를 대비한 서류 업무도 한결 간소화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 재무팀들이 ‘엑셀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면, Maximor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그대로 엑셀 파일로 내보낼 수도 있어 전환이 부담스럽지 않게 설계됐습니다. 즉, 익숙한 방식은 유지하면서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셈입니다.
AI 활용, 하지만 ‘사람’의 가치도 놓치지 않다
Maximor는 AI가 반복적 실무를 맡는 한편, 직접 회계 전문가가 검토와 관리 역할을 하는 ‘사람 중심 회계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사내 회계팀이 없는 기업까지도 전문 인력을 활용할 수 있고,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Maximor 에이전트가 준비와 데이터 정리를 맡고, 인간 회계사는 최종 검토와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구조입니다. 이로써 기업은 업무의 정확성과 속도, 그리고 휴먼 터치 모두를 챙길 수 있게 됩니다.
글로벌 표준, 확장성과 투자까지! Maximor의 성장 배경
Maximor는 설립 직후 약 90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고, 미국·인도에 거점을 두고 18명 규모의 글로벌 인력을 운영 중입니다. 이미 미국,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고객을 확보했으며, 국제 회계 기준(GAAP·IFRS) 모두 지원해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대응합니다. 창립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및 회계 혁신에 관한 전문성과 신뢰까지 겸비했습니다.
결론: AI 인공지능, 회계 혁신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다
Maximor의 등장으로, ‘엑셀 없이 못 산다’는 재무팀의 오래된 고민은 이제 과거가 될지도 모릅니다. 실시간 데이터 접근, 반복업무 자동화, 사람과 AI의 완벽한 협업, 그리고 글로벌 표준까지 갖춘 ‘AI 에이전트’ 시대가 중견기업·대기업의 회계 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기업도 AI 혁신을 도입해, 반복적 수작업에서 벗어나 전략적 성장에 집중해보세요.
참고문헌
[1] Former Microsoft execs launch AI agents to end Excel-led finance - TechCrunch
이미지 출처
이미지 출처: RDNE Stock project on Pex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