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집사 간증: 두 번의 죽음과 신앙으로 다시 찾은 삶
죽음 두 번 넘은 여배우 유혜리, 기적처럼 다시 찾은 삶
죽음의 고비를 두 번 넘긴 여배우, 유혜리 집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 고난 속에서 찾은 참된 소망과 헌신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배우 유혜리 집사는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삶과, 그 가운데서 만난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진솔하게 풀어놓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고백을 넘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지금부터 유혜리 집사의 간증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녀의 삶의 지혜와 신앙 여정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은혜를 갈망하는 영혼, 결핍 속에서 피어난 믿음의 씨앗
유혜리 집사는 스스로를 "은혜 받으면 결신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하며, 뜨겁게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신의 성향을 드러냈습니다. "은혜 받으면 막 견딜 수가 없고, 교회에서 은혜 받으면 집에 안 가고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요. 만나서 나눠야 돼요." 라는 고백은, 그녀의 영혼 깊은 곳에 자리한 갈급함과,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보여줍니다. 마치 메마른 땅이 단비를 기다리듯, 그녀의 영혼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영훈과 안수지, 이정수 진행자는 유혜리 집사를 "과거 섹시하고 센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가 어울리는 분"이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변화된 삶을 암시했습니다. "낮은 곳에서 등불이 되는 역할" 을 하고 있다는 소개는, 그녀가 과거의 화려했던 배우의 삶에서 벗어나, 고난과 역경 속에서 더욱 성숙하고 겸손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유명 여배우 라는 수식어는 그녀의 과거를 상기시키지만,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기고 하나님을 만났다 는 소개는, 그녀의 인생에 드리워진 고난의 그림자와, 그 속에서 찾은 새로운 소망을 예고합니다.
"거창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겸손하게 인사를 건네는 유혜리 집사의 모습은,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내면은 겸손하고 따뜻한 그녀의 진면모를 보여줍니다. "패션 감각이 여전하다", "여배우는 역시 다르다" 는 칭찬에 "많이 늙었다" 며 웃음짓는 모습은, 세월의 흐름 앞에 겸허하게 자신을 낮추는 여유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새롭게하소서" 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과거 방송에서 인사를 나눈 인연을 언급하며 "권사님을 꼭 모시고 싶었다" 는 주영훈의 말에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고 화답하는 모습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해석하는 그녀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드라마 속 센 역할 이미지와 실제 모습 사이의 괴리에 대한 질문에, 유혜리 집사는 "센 여자 이미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며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드라마 역할 때문에 센 이미지가 굳어진 것 같다" 면서도, 실제로는 "따뜻하고 푸근한 사람" 이라고 강조하는 그녀의 모습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일깨웁니다. 교도소에서 말씀을 전하고 소망동산 사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 은, 그녀가 단순히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다" 며 겸손함을 드러내는 그녀의 모습은, 진정한 섬김의 자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죽을 고비를 두 번 넘겼다는 이야기에, 유혜리 집사는 20대 후반 겪었던 교통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20대 후반, 지방 촬영 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오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며, 사고 당시 "차가 완전히 폐차될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었다" 고 회상했습니다. "단단한 큰 차를 몰았는데도 엔진이 밀려들어올 정도였다" 는 설명은, 사고의 심각성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합니다. 외상은 없었지만 속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는 고백은, 눈에 보이는 상처보다 더 깊은 내면의 상처를 겪었음을 암시합니다. 사고 후유증으로 "하루 이틀 사흘 지나 완전히 드러누웠다" 며,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차가 폭발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는 말은, 사고 현장의 혼란스러움과 위험천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인생의 필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는 고백은, 죽음 앞에서 인간이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후에도 후유증에 시달렸다" 며, 교통사고가 그녀에게 남긴 깊은 상처를 드러냈습니다. "살기 위해 농담과 뱀을 먹었다" 는 이야기는, 당시 그녀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날만 흐리면 아파서 일어나지 못했다" 며, 후유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고모가 알래스카에서 농담을 공수해줬다" 는 에피소드는, 가족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그녀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외상은 없었지만 속병이 깊었다" 는 말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고통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교통사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겪었다는 이야기는, 그녀의 인생에 드리워진 고난의 그림자가 얼마나 짙었는지 보여줍니다. "당시 드라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고, 삼풍백화점에서 의상 협찬을 받았다" 며, 사고와 연관된 자신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습니다. "사고 당일 오전에 옷을 찾으러 가려 했지만, 어머니의 전화로 쇼핑 약속이 생겨 백화점에 가지 않았다" 며, 극적으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엄마 덕분에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는 말은,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과, 삶 속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합니다. "쇼핑 중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며, 당시 황망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계속해서 붕괴 소식이 들려오자 협찬 담당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불통이었다" 며, 사고의 심각성을 실감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를 통해 협찬 매니저 언니의 이름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찾아갔다" 며, 사고 현장의 참혹함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온 몸이 부서진 채 천장에 매달려 있는 언니의 모습" 은, 사고의 끔찍함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합니다. "언니가 자신을 백화점에서 찾았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그 자리에 있었을 수 있었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다" 며, 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는, 그녀가 겪었던 정신적인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좋은 드라마 섭외도 거절하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피하며 집에만 틀어박혀 지냈다" 며,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렸음을 고백했습니다. "일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일을 연달아 겪었다" 는 말은, 그녀의 인생에 닥친 불행이 얼마나 가혹했는지 보여줍니다. "자신의 팔자가 기구하다고 생각하며 인생의 허망함을 느꼈다" 며, 깊은 절망감에 빠졌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삶의 소망을 잃고 두문불출했다" 는 말은, 그녀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현재는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산다는 고백은, 과거의 절망적인 삶에서 벗어나 믿음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있다고 믿는다" 며, 긍정적으로 변화된 가치관을 드러냈습니다. "고난은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 이라고 해석하는 그녀의 모습은,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믿음을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아 절망 속에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는 고백은, 믿음이 그녀의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합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기에 모든 것을 끊고 은둔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는, 그녀가 얼마나 큰 절망감에 휩싸였었는지 보여줍니다. "삶의 의미를 잃고, 또 다시 불행이 닥칠까 두려워했다" 며,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렸음을 고백했습니다.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는 말은, 그녀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팔자 탓을 하며 점집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는 이야기는, 당시 그녀가 얼마나 절박한 심정이었는지 보여줍니다.
유교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는 배경은, 그녀가 종교를 통해 삶의 해답을 찾고자 했던 노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교적인 문화 속에서 자라 능히, 초정비결, 점 등 다양한 미신적인 것들을 접했다" 며, 당시 종교에 의지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할머니를 따라 절에 가서 108배를 하기도 하고, 용한 점집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는 이야기는, 그녀가 종교를 통해 삶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국 교회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는 말은, 미신적인 종교에서 기독교로 변화하게 된 계기가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교회에 다니게 된 계기에 대해, 유혜리 집사는 연이은 불행과 인간적인 노력의 한계를 경험한 후, 우연한 기회에 교회를 찾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800가지 효험도 없었다" 며, 미신적인 종교에서 삶의 해답을 찾지 못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아버지의 과잉보호와 통제 속에서 성장했다" 는 이야기는, 그녀의 내면에 자리한 깊은 외로움과 갈등을 짐작하게 합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아버지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며, 자유를 갈망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에게 맡겼지만, 투자 실패로 큰 손실을 보았다" 며, 물질적인 성공으로도 행복을 얻을 수 없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족에게 배신당했다고 느끼며 인간관계에 대한 불신이 깊어졌다" 는 말은, 그녀가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우울증과 분노에 휩싸여 힘든 시간을 보냈다" 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교회를 찾게 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이상하게도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며, 하나님의 부르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난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섭리" 를 깨달았다는 고백은, 그녀의 신앙 여정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아는 동생의 권유로 얼떨결에 영성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그녀가 교회를 처음 접하게 된 과정이 우연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동생의 '교회 한번 나가보라'는 권유에 영성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며, 당시 2박 3일 세미나에 참석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돈도 없고 시간도 많고 외롭고 힘들었던 상황" 에서, 동생의 권유를 받아들이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동생이 준 비싼 선물 때문에 억지로 세미나에 참석했다" 는 말은, 인간적인 동기로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끌려 가게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박수 치고 찬양하며 2박 3일 동안 밥값, 선물값을 했다고 생각했다" 며, 처음에는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의무감으로 세미나에 참여했음을 고백했습니다. "호텔식 식사를 제공받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는 이야기는, 세미나가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편안하고 긍정적인 경험이었음을 시사합니다. "절에 가면 나물만 주는데, 여기는 스테이크, 샐러드 등 코스 요리를 줘서 놀랐다" 는 유머러스한 표현은, 세미나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더욱 강조합니다. "밥 먹은 값은 해야 하니까 2박 3일을 보냈다" 는 말은, 여전히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인간적인 의리가 더 크게 작용했음을 보여줍니다. "세미나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고, 교회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렸다" 는 말은, 세미나가 당장 그녀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지는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영성 세미나 이후에도 여전히 삶의 어려움은 계속되었지만, 결국 교회를 다시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끈질기게 그녀를 향하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집에 와서 다시 절망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며, 세미나 참석이 일시적인 위로가 되었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음을 시사합니다. "죽을 고비, 사기, 배신 등 계속되는 고난 속에 마음은 지옥 같았다" 며, 극심한 절망감에 휩싸였음을 고백했습니다. "강남 집이 늘 사람들로 북적여 혼자 있고 싶었지만, 고통스러웠다" 며,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감과 고독감을 동시에 느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서울 근교로 이사했지만, 외로움은 여전했다" 는 말은, 환경의 변화로도 내면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사 간 집 근처 산에서 개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며, 또 다시 죽음과 관련된 트라우마를 겪게 되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개 죽음에서 자신의 죽음을 보았다" 는 고백은,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망감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심한 공황 발작과 불안 증세에 시달렸다" 며,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문득 '예수님을 믿으면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동생의 말이 떠올랐다" 며, 다시 교회를 찾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동네 교회를 찾아갔다" 는 말은, 마지막 희망을 걸고 교회를 찾았던 절박한 심정을 보여줍니다. "교회에 가야겠다는 마음 또한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 고 고백하는 모습은, 그녀의 신앙 여정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음을 강조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도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는, 그녀가 믿음 안에서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음을 보여줍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육체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었다" 며, 믿음이 가져다 준 관계 회복의 놀라운 변화를 간증했습니다. "딸 하나뿐인 아버지의 과잉보호와 통제" 는,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표현 방식이었지만, 딸에게는 억압과 감시로 느껴졌음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편견 때문에 처음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힘들었다" 며,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나님도 육신의 아버지처럼 자신을 감시하고 통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는 말은, 그녀가 하나님을 오해했던 부분을 드러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음을 간증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남학생들이 쫓아오면, 아버지는 남학생이 아닌 자신을 야단치셨다" 며,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칠칠치 못하게 행동해서 남학생들이 쫓아온 것이라는 아버지의 말" 은, 그녀에게 큰 상처가 되었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누군가 '예쁘다'고 칭찬해도 의심부터 했다" 며, 부정적인 자아상과 왜곡된 인간관계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한 장애물은 바로 육신의 아버지와의 부정적인 관계였다" 고 털어놓는 그녀의 모습은, 관계의 상처가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게 합니다. "칭찬과 사랑, 인정에 대한 결핍" 은, 그녀가 오랜 시간 동안 겪었던 내면의 고통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부정적인 결핍이 삶의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며, 낮은 자존감과 불안정한 인간관계가 삶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부정적인 결핍이 채워졌다는 간증은, 믿음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놀라운 변화를 실감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셨다" 며, 하나님과의 관계는 일방적인 해결이 아닌, 인격적인 교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너는 존귀한 존재'라고 끊임없이 말씀해주셨다" 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경험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평가, 부모님의 판단은 진실이 아니었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정체가 진짜 자신이었다" 는 깨달음은, 그녀의 정체성이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 말씀 안에서 새롭게 정의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말씀 속에서 서서히 자신을 채워가셨다" 는 고백은,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시사합니다. "결국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했다" 는 말은, 말씀 묵상이 그녀의 신앙 여정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살아계심을 보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경험은, 그녀의 믿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뜨거웠는지 보여줍니다.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았지만, 하나님 살아계심을 나타내달라고 기도했다" 며, 눈앞의 어려움보다 하나님을 더 갈망하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DTS 훈련 중 성령 체험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 며, 극적인 성령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고 간증했습니다. "성령 체험을 갈망하며 기도하던 중, 목사님의 '성령 체험 원하는 사람은 나오라'는 말에 뛰어나갔다" 며, 간절함으로 성령 체험을 사모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손을 들고 나가는 순간, 몸이 불처럼 뜨거워지고,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졌다" 는 고백은, 성령 체험의 강렬함을 실감나게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압도되어 죽을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며,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인간의 연약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 '무섭다, 죽을 것 같다,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순간 기절했다" 는 이야기는, 성령 체험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기절 후 깨어나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안수기도하고 있었다" 며, 성령 체험 이후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깨어난 후 삶의 고난과 문제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는 간증은, 성령 체험이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음을 보여줍니다. "내면에 있던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원망, 상처들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 는 고백은, 성령 체험을 통해 내면의 깊은 치유가 일어났음을 간증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진짜냐'고 물을 정도로 기쁨과 감격에 휩싸였다" 며, 성령 체험 이후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주변 반응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피값으로 너를 구원했다, 너를 사랑한다, 다른 곳에서 채우려 하지 마라'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며, 성령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낮은 자존감, 열등감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는 간증은, 성령 체험이 그녀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했음을 시사합니다.
성령 체험 후 삶이 변화되었다는 간증은, 진정한 변화는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성령의 역사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령 체험을 통해 용서와 회복이 저절로 이루어졌다" 며, 성령의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방법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는 고백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역사를 증거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셨고, 바닥 인생에서 하나님을 나타내셨다" 며,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의미있는 과정이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소망을 붙잡게 되었다" 는 간증은, 절망 속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된 기쁨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제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다" 며, 변화된 삶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주변에서 자제하라는 만류에도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는 이야기는,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시면 복음 전하겠다고 기도했고, 만나는 사람마다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며,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통해 하나님께 헌신했음을 밝혔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성령 체험 후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을 양육하기 시작했다" 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은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 이라며, 제자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숙식하며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시킨 것처럼, 자신도 일대일 양육을 통해 제자를 세우고자 했다" 는 설명은, 제자 양육 사역에 대한 분명한 목적 의식을 보여줍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을 통해 말씀과 성령이 있는 곳에 치유와 회복이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며, 사역의 효과를 간증했습니다. "힘들어하는 자매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영혼들을 4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양육했다" 며, 구체적인 양육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큐티, 말씀 묵상, 적용 나눔을 통해 자매들의 삶의 문제들이 드러나고, 중보기도를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다" 는 간증은, 말씀과 기도가 치유와 회복의 핵심적인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4개월 양육 중 1~2달 만에 간증 거리가 쏟아져 나왔다" 며, 빠른 시간 안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수십억 재산 손실, 말기 암, 가정 위기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자매들이 양육을 통해 회복되었다" 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사역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임을 깨달았다" 며, 사역에 대한 자부심과 헌신을 드러냈습니다. "회복된 자매들이 예수님의 제자, 사역자로 세워지는 것을 보면서 사역을 멈출 수 없었다" 는 고백은, 사역의 열매가 그녀에게 큰 기쁨과 보람을 주었음을 시사합니다. "매일 저녁 9시마다 교회에서 기도하며, 자신의 문제 해결과 사역 열매를 위해 기도했다" 는 이야기는, 기도 생활이 그녀의 사역의 원동력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통해 예언적인 메시지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그녀의 사역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신하게 해줍니다. "목사님의 안수기도 중 '너를 통해 많은 영혼이 돌아올 것이다'라는 예언적인 메시지를 받았다" 며,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확인했다고 간증했습니다. "당시에는 빚 때문에 '돈 벌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는 고백은, 인간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 사이의 괴리를 보여줍니다. "돌아온다는 것은 떠나간 영혼까지 포함하는 의미라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는 설명은, 예언의 깊이와 넓이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음을 시사합니다.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화하시는 것을 경험했다" 는 간증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합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역 속에서도 연기 활동을 병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기 활동과 양육 사역 병행에 대한 어려움을 하나님께 기도했다" 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제자 양육은 4개월 과정이라 속성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중요했다" 며, 사역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기 위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1년 중 6개월은 드라마 촬영, 6개월은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며,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음을 밝혔습니다. "하나님이 6개월 동안 드라마 2~3편을 겹치기로 몰아주셨다" 는 간증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힘들다고 불평했더니, 개런티를 두 배로 올려주셨다" 는 유머러스한 표현은,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로드 매니저, 소속사 역할을 해주셨다" 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2년 안에 많은 빚을 다 갚고, 매년 13명씩 양육하며 수년간 사역을 이어왔다" 는 간증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놀라운 역사를 증거합니다. "지금은 홀가분하고, 하나님이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며 감사하고 있다" 는 고백은, 믿음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 은,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자신에게는 기적과 같은 일" 이었다는 고백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연예인 동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양육 사역을 했다는 이야기는, 그녀의 사역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예인 예배에 참석하고, 연예인들을 양육한 경험도 있다" 며, 사역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후배 연예인들을 양육했지만,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며, 사역의 어려움과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연예인 양육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사역 방향을 전환했다" 는 말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더 효과적인 사역 방식을 찾아나가는 지혜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교회 대외 사역팀에 합류하여 타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양육하는 사역을 시작했다" 며, 새로운 사역 영역을 개척했음을 밝혔습니다. "대외 사역팀에서 30명씩 팀을 이루어 타 교회에 가서 신청자들을 양육하는 시스템" 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일대일 사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체 양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은혜를 쉽게 받고 결신을 잘하는 자신의 성향을 언급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모습은, 더욱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비결임을 시사합니다. "은혜 받으면 바로 결신하는 스타일이라 주변에서 자제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며, 자신의 즉각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했습니다. "은혜 받으면 못 견디고, 교회에서 은혜 받으면 집에 안 가고 누군가를 만나 나눠야 한다" 는 고백은, 그녀의 뜨거운 마음과 적극적인 성향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주변에서 '적당히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는 이야기는, 열정적인 신앙생활이 때로는 오해를 살 수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역 열매가 계속 나타나자, 하나님께 더 깊이 기도하게 되었다" 는 말은,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믿음이 성장하는 선순환을 경험했음을 시사합니다. "하나님께 '나타낼 자리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더니, 기독교 방송 출연 기회가 주어졌다" 며, 기도 응답을 통해 사역의 지경이 넓혀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간증했습니다. "방송에서 '인생 바닥 친 자를 만나고 싶다'고 건방진 말을 했다" 며,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전국에서 연락이 쇄도하고, 다양한 교단 목회자들이 연락해왔다" 는 간증은, 방송 출연 후 사역 요청이 쇄도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단은 아닌지 걱정하며 기도했지만, 건강한 교단 목회자들임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며, 신중하게 사역 대상을 선택했음을 밝혔습니다. "카페에서 목회자들을 만나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회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양육했다" 는 설명은, 사역의 진정성을 강조합니다. "죽기 직전의 절박한 상황에 놓인 목회자, 교회, 성도들을 만나 양육했다" 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센 사람만 골라서 보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 하시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 는 솔직한 고백은, 인간적인 연약함을 드러내면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집을 공개하고, 연예인 집으로 초대하여 양육했다" 는 이야기는, 헌신적인 자세로 사역에 임했음을 보여줍니다. "남녀 파트너를 나누어 진행하고, 4개월 동안 말씀 묵상과 큐티를 통해 양육했다" 며, 체계적인 양육 시스템을 설명했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영적 회복이 일어나고,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경험했다" 는 간증은, 말씀의 능력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교회 빚을 갚고, 목회자들이 다시 사역을 시작하고, 선교사로 헌신하는 열매를 보았다" 며, 사역의 풍성한 결실을 간증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을 보며 놀라움과 감사를 느꼈다" 는 고백은, 겸손하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연약함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했다" 는 간증은, 연약함을 통해 강함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역설적인 지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내 양을 먹이라'는 음성을 주셨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며, 사역의 지속적인 동기가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순종임을 강조했습니다.
공동체 양육, 자매 양육, 청년 양육, 교도소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는, 그녀의 헌신적인 삶이 얼마나 폭넓고 깊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자매 양육, 청년 양육, 교도소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며, 다양한 사역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자매들과 함께 양육하며 세네갈 선교사를 파송하는 열매를 맺기도 했다" 며, 사역의 영향력이 해외 선교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간증했습니다. "자신의 땅끝은 바로 이곳" 이라며, 현재의 사역지에 대한 만족감과 헌신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을 보고 방송국으로 전화가 많이 올 것 같다" 는 기대감은,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는 무조건 복음을 전해야 한다" 는 사명감은, 그녀의 삶의 최우선 순위가 복음 전파임을 강조합니다. "교회가 하루에 40개씩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느꼈다" 며, 한국 교회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복음 전파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정수 형제의 일대일 양육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즉석에서 만남을 약속하는 모습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만남과 사역을 기대하는 그녀의 긍정적인 성격을 보여줍니다. "이정수 형제의 일대일 양육 제안에 흔쾌히 수락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만남을 약속했다" 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은 쉽지 않은 사람" 이라는 농담은, 겸손함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본인이 원해야 양육이 가능하다" 며, 자발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언급하며 농담을 건네는 진행자들에게 '취소'를 외치는 모습" 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떠나지 않는 조건이라면 일대일 양육을 해보겠다" 는 재치 있는 답변은,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조영준 형제가 말없이 떠날 것 같다" 는 예측은,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파악하는 그녀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조영준 형제에게도 일대일 양육을 추천하며, 신앙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의 영적인 성장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여줍니다. "조영준 형제에게 일대일 양육을 추천하며, 신앙의 초석을 다질 필요성을 강조했다" 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떠나지 않아도 된다" 며 안심시키는 유머러스한 모습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만족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며, 안주하는 신앙 자세를 경계하는 진지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계획과 섭리가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용도에 부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는 메시지는, 삶의 목적과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 없는 풍요와 부귀는 벼랑 끝과 같다" 는 비유는, 물질적인 풍요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부여가 진정한 알곡 축복" 이라는 깨달음은, 가치관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묵상을 통해 옛 자아를 깨우쳐야 한다" 며, 말씀 묵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말씀이 삶을 이끌어가도록 하면, 어느 날 갑자기 변화될 것" 이라는 격려는, 말씀 묵상을 통해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소망 교도소 사역에 대한 간증은, 그녀의 사역 영역이 얼마나 넓고 다양한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소망 교도소 사역은 예상치 못한 땅끝이었다" 며, 교도소 사역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역임을 강조했습니다. "200% 신실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교도소 사역을 시작했다" 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했음을 밝혔습니다. "주변 권사, 장로들의 권유와 간증을 통해 교도소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다" 며, 동역자들의 역할도 중요했음을 언급했습니다. "처음에는 교도소 사역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는 말은, 쉽지 않은 사역이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노력했음을 보여줍니다. "소망 아가페 동산은 기독교 재단에서 설립한 교도소이며, 수감자들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는 정보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교도소와는 다른 특별한 환경임을 설명했습니다. "시설이 좋고, 먹을 것도 많다는 소문 때문에 수감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 이라는 이야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좋은 환경 때문에 수감자들이 몰리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영적 양어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는 표현은, 교도소가 복음 전파를 위한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나님이 침 발라 놓은 형제들이 가득한 선교지" 라는 깨달음은, 교도소 사역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곳" 이라는 표현은, 교도소 사역이 복음 전파에 효과적인 장소임을 강조합니다. "교도소 사역은 비유 맞출 필요 없이 복음을 직설적으로 전할 수 있는 장점" 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수감자들은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지만,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다" 며, 사역의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 같아 실망하기도 했다" 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다음에는 교도소 사역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고민도 했다" 는 말은, 사역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로렌 커닝햄 목사의 성령 집회 간증을 통해 교도소 사역을 지속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강조합니다. "과거 ywm 50주년 성령 집회에서 중보기도 헌신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며,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사역과 연결되는 놀라운 섭리를 간증했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 헌신했던 과거의 서원을 기억나게 하셨다" 며,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에 감탄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선교사 헌신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중보기도로 헌신했었다" 는 설명은, 당시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헌신을 선택했음을 보여줍니다. "120명 전도 헌신에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때 혼자 일어났던 용기" 를 회상하며, 과거의 열정적인 헌신이 현재의 사역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과거의 서원을 기억나게 하시며 교도소 사역을 계속하라는 음성을 주셨다" 며, 교도소 사역이 하나님의 분명한 뜻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큐티 중 '네 서원을 지키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확증받았다" 며,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도소 사역을 지속하게 되었다" 는 간증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사역의 원동력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5년 전부터 교도소 사역을 시작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재개했다" 며, 꾸준히 교도소 사역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배우로서 작품을 대하는 시선이 변화되었다는 고백은, 그녀의 삶의 중심이 세상적인 성공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졌음을 보여줍니다. "주님을 일찍 만났더라면 인생의 반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며, 과거의 삶에 대한 솔직한 회한을 드러냈습니다. "배우의 달란트가 단지 먹고 살기 위한 직업이 아닌, 하나님의 사명임을 깨달았다" 며, 직업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연기자 사명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며,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작품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눌린 자, 갇힌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 는 소망은, 배우로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에게 배우의 달란트를 주신 이유가 바로 복음 전파 때문임을 깨달았다" 며, 사명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시선 또한 변화되었다는 고백은, 그녀의 내면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보여줍니다. "삶의 모든 고난이 광야 훈련이었음을 깨달았다" 며, 과거의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의미있는 과정이었음을 인정했습니다. "고난을 통해 자신을 낮추시고, 미천한 죄인을 훈련시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고난을 통해 나밖에 모르던 자신을 변화시켜, 더 힘든 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셨다" 는 간증은, 고난이 오히려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축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형제들의 눌린 표정, 갇힌 모습, 소망 없는 모습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며, 공감과 연민을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도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수하고 넘어지는 존재임을 인정한다" 며, 인간적인 연약함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과 연약함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는 말은, 진솔한 기도와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형제들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와 간증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마음 문을 열도록 돕는다" 며, 진솔한 소통을 통해 관계를 맺어가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을 강요하기보다는, 차를 마시며 교제하고, 삶을 나누며 관계를 형성해나간다" 며, 관계 중심적인 전도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마음 문이 열린 후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확신을 심어준다" 는 단계적인 전도 과정을 제시했습니다. "수감자들이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낀다" 며, 진솔한 소통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자신도 죄인이었음을 고백하며, 수감자들과 동질감을 형성한다" 는 말은, 겸손한 자세로 수감자들을 섬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구원의 확신과 함께 성경 암송, 큐티 숙제를 내주고, 성경 읽기를 권면한다" 며, 제자 양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신학교에 진학하거나, 출소 후 연락해오는 수감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며, 사역의 열매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죽을 고비, 사기, 소망 없던 삶을 살았던 자신도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었다" 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고난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삶 때문에 힘들었던 것" 이라는 깨달음은, 삶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합니다. "고난은 100% 하나님의 부르심" 이라는 확신은, 고난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라고 격려합니다. "절벽 끝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붙잡으라고 권면하며, 반드시 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강한 믿음과 확신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상황에 빠져 주님을 놓치지 말고, 예수님을 꼭 붙잡으라" 는 당부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굳건히 지킬 것을 강조합니다. "주님을 붙잡으면 반드시 회복될 것" 이라는 약속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전달하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유혜리 집사의 간증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고난과 역경 속에서 피어난 한 영혼의 아름다운 변화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드라마였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회복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습니다. 유혜리 집사의 삶 자체가 복음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