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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이보람의 공황장애 극복과 교육 혁신 이야기

Summary

일타강사에서 람보쌤으로! 공황장애 극복, 교육으로 희망을

일타강사에서 공황장애,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이보람 강사의 파란만장 인생 역전 스토리

여러분, 혹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기억하시나요? 학생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쳤던 키팅 선생님처럼, 공부보다 중요한 '진리'를 전하는 특별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한때 일타강사였지만, 공황장애와 0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이보람 강사입니다. 죽음까지 생각했던 그녀는 이제 아이들을 살리는 '람보쌤'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빡공시대 대표 이보람 강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교육 철학과 핵심 노하우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보람 강사는 입시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한 막내 작가"보람 강사님 수업을 듣고 자랐다"고 고백할 정도였으니, 그녀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삭스 회사에서 이보람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죠. 이보람 강사는 이런 뜨거운 반응에 대해 "감개무량하다"면서도, "기독교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소망을 밝혔습니다. 강사로서 강렬하고 거침없는 이미지 때문에 기독교적인 면모가 가려지는 것이 아쉬웠던 것입니다.

현재 한국소아성장연구소에서 성교육을 하고 있다는 이보람 강사독특한 교육 철학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나만의 하브루타 짝꿍 유대인 학습법"이라는 자신만의 교수법을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과 가치관까지 함께 교육하는 독립군 양성 학교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이보람 강사"아이들에게 공부도 가르치지만, 동시에 '상품'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품'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보람 강사의 강의독특하고 엽기적인 컨셉으로 유명합니다. 모발차고, 응가소재활용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방귀' 같은 소재를 활용해 재미를 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스 브레이킹이나 주목을 끌기에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강의 중에 방귀 소리를 내거나, 물을 마시는 척하며 뿜는 엽기적인 행동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시도학생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언어강의한다"는 평가에 대해, "일부러 컨셉을 잡은 것"이라고 인정하며, "하나님이 자신을 흥이 많게 창조하셨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엽기적인 컨셉을 활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보람 강사는 저서 '응가역사'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응가'라는 파격적인 제목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쉽게 역사를 접하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을 컨셉으로, 만화쉬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변비처럼 꽉 막힌 역사시원하게 뚫어준다"슬로건을 내걸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재미있으면 오래 앉아있게 되고, 변비도 좋아진다"유머를 곁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목 때문에 서점에서 외면당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책 표지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표지예수님그려 넣어, 자체가 교회이자 예배가 되도록 의도했습니다. "교회는 치유가 일어나는 곳"이며,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치유와 힐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을 펼치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성경 구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유평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책 제작 과정에서도 기도중요시했습니다. 전 직원이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사회 교재'정의' 챕터를 예로 들며, 직원들과 함께 '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구하고, 성경검색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교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어디서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바람을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보람 강사파란만장했던 인생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 달동네에서 강의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학원 강사로서 잘 나가는 '일타강사'가 되기 위해 송파 일대에서 오랜 시간 강의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끊기고, 우연히 철거 직전달동네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대비기대하며 교실 문을 열었지만, 현실상상달랐습니다. 아이들뛰어다니고, 떠들고, 만화책을 보고, 바닥을 뱉는 등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공부가르칠 분위기전혀 아니었다"고 회상하며, 교육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떠나려 했지만, 15일버텨보라는 마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섞어 가르치며 힘겹게 버텼습니다. 열흘 정도 지나자, 아이들에게서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발견했습니다. 철거 위험노출동네, 공사장식당에서 일하는 부모님, 혼자 남겨져 외로움울었던 어린 시절자신닮아있었던 것입니다. 예의범절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어른들 주변떠돌며 관심구걸했던 자신의 모습아이들에게서 보였습니다.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이라는 생각마음움직였습니다.

이보람 강사교회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역사 강사로서 종교 전쟁교회의 부정적인 모습을 많이 접했고, 뉴스보도되는 일부 목사들의 비리를 보며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좋아했습니다. "하나님좋아하지만, 교회는 별로..."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뒷모습에서 십자가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뭔가 있는 것 같다"생각과 함께, 아이들바라보는 시선달라졌습니다. 아이들반응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석 체크 카드를 찍는 아이모습지켜보던 중, 평소 좋아했던 남학생카드를 찍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3개월 학원비밀린 상황태권도복만 입고 다니는 이유알게 되면서, 아이어려운 처지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어린 시절똑같은 모습마음아팠습니다. "나도 주목받고 싶었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보람 강사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강사가 강의를 잘하는 것은 당연하고, 아이들을 일으켜 세우려면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성적인 모습버리고, 엽기적인 컨셉선택했습니다. 개그 프로그램보며, 아이디어얻고, 몸개그, , 방귀 소리, 코믹한 분장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외면했지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화성 침공" 컨셉으로 칠판얼굴들이밀고, 분필 가루뿌리는 엽기적인 모습아이들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 뒤에 있는 글씨 하나라도 봤을 것 아니냐"유머를 섞어 가르쳤습니다. 진심통했습니다. 아이들마음을 열고, 수업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보람 강사아이들예뻐했고,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매일 아이들에게 천 원씩 용돈을 주고, 머리쓰다듬어주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너희들을 너무 사랑한다"아끼지 않았습니다. 소문일파만파 퍼져나갔습니다. "람보쌤용돈도 준다"는 소문학생들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진 학생들도 찾아왔습니다. 학교 일진 동생학원등록하러 오는가 하면, 때문에 학교잘 나오지 못하는 학생들도 학원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싸움을 하든, 담배를 피우든 상관없지만, 공부에서 소외되지 말라"고 격려하며, 아이들품었습니다. 아이들이보람 강사진심을 알아주었습니다. 청소년들은 진심을 주면 진심으로 화답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보람 강사"아이들에게 목숨을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가르쳤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보람 강사의 강의 스타일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즉석에서 랩 강의시연했습니다. 학생 역할자처진행자에게 "핵심 요약" 을 선보였습니다. "부자 봉림 의자 관복 입고 아침 맞으며 고대 향하는 김홍도" 재미학습 효과동시에 잡았습니다. 무정광탑 다라니경 압권이었습니다. "나무 사만다 못다 보따나모 사다라 다라 다라니 훔바탁"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사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도 모르게 마지막마이크던질 뻔했다"겨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맞춘 이보람 강사노력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일타강사 시절화려했지만,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오르자, 불안감두려움엄습했습니다. 1등 자리에서 느끼는 압박감상상 이상이었습니다. "1등할 때마다 기분이 어떠냐"질문에, "처음에는 감사하고 벅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하게 느껴졌다"고 답했습니다. "1등계속해야 한다는 강박감시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일타강사되었을 때 기분"너무 좋았다"고 회상했습니다. 1등에게 주어지는 특권혜택누렸지만, 내면불안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속은 곪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매일 밤 울었다"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화려한 명예를 가졌지만,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예인들이 1등 자리에서 내려올 때 느끼는 두려움불안감공감하며, 자신 또한 우울증우울감시달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우울증우울감인생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강 사이트에서 함께 일했던 신규 강사와의 만남인생방향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난 강사교회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광신도'라고 생각하며 피했습니다. 1년 , 우연히 다시 만난 강사함께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칼국수먹으면서, 강사'믿음 여행'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돈 없이 하나님의 음성따라 여행한다는 이야기처음에는 '황당하다'생각했지만, 점점 마음움직였습니다. 자신보다 못나 보이는 신규 강사행복보이는 모습눈물났습니다. 하나님살아계신 것 같다는 느낌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칼국수 면발끊고, 연구실돌아와 인터넷에서 설교찾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공포밀려왔습니다. 자신알고 있던 하나님다른 하나님만났습니다. 자신성공노력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주신 것교만하게 여겼던 자신모습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내리실 수도 있다는 생각두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교만자신내려놓기 위해, 서울떠나 안양으로 이사했습니다.

안양으로 이사 , 예배시작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매일 30분씩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통해 뜨거움을 느끼고, 하나님더욱 깊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예배 30분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듣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포털 사이트 카페에서 무료 강의시작하라"음성을 들었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청이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했습니다. 과거 일했던 인강 업체 강사들과의 모임에서 경험했던 떠올랐습니다. 동료 강사명품 가방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던 자신모습떠올리며, "사치멀리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무료 강의를 하라는 하나님의 뜻깨달았습니다. 오래전 무심코 했던 말기억나게 하시는 하나님섬세함놀랐습니다. 하나님납득시켜달라고 요청하자, 두 가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진짜 아버지"라는 . 힘든 상황에도 자신에게 직장주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교회에서 만났던 가난한 사람들떠올리게 하셨습니다. 과부, 장애인들의 자녀들을 가르치며, 어머니들에게 "하나님구멍메꾸시는 분"이라고 위로했던 자신떠올랐습니다. "네가 지금 그 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질문자신가식적인 모습깨닫고 회개했습니다. 둘째, "무료 강의하면, 거기에 '진짜' 학생들이 있다". 인강 업체자신없어도 잘 굴러가는 시스템이지만, 무료 강의 카페에는 진정으로 도움필요한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성적으로 납득되었고, 회사를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사표제출하기까지 불안했지만, 한편으로는 기쁨느꼈습니다. 매일 우울증시달리며 1등 자리지키려 애쓰는 삶지쳐있었던 것입니다. 진정한 평안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50%불안, 48%삼겹살 먹고 싶은 마음, 2% 정도의 희망을 안고 사표냈습니다. 회사 관계자들은 만류했지만, 결국 독립선언했습니다. 목사님모시고 이야기나누는 자리까지 마련했지만, 결심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립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회사를 나온 저녁, 갑자기 죽음대한 공포엄습했습니다. "너는 죽어야 한다"음성머릿속가득 채웠습니다. 악한 영공격이었습니다. 극단적인 공포감떨리고, 조차 없었습니다. 공황장애였습니다. 정신과찾아가 처방받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수면제, 신경안정제, 응급약, 감기약까지 섞어 먹었지만, 조차 이루지 못했습니다. 으로는 해결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악한 영쫓아내는 기도제안했지만, 마음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검정색빨간색봐도 공황발작일으키는 극심한 상황처했습니다. 인생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악한 영들은 끊임없이 죄책감심어주며 괴롭혔습니다. "너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정죄감시달렸습니다. 너무나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모든 곳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기도원찾았습니다. 기도원에서 죽여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자살하고 싶지만 지옥갈까 두려워, 하나님자신데려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 환상보았습니다. "하나님선하신데, 왜 너를 죽이겠느냐? 너는 할 일이 있다. 죽더라도 할 일하고 죽어야 한다"음성을 들었습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는 사실깨달았습니다. 자신상태객관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걸린 것도 아니고, 죽을병걸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더 살아야 한다는 사실인정하고, 하나님살려달라고 매달렸습니다. "하나님만이 능력있다"믿음으로, 성경붙잡고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군인처럼 무장하고 악한 생각싸워야 했습니다. 나쁜 생각초 단위밀려올 때마다, 성경읽고 기도하며 끊임없이 대항했습니다. 욥기읽던 중, 사탄에게 고난주기 하나님허락받았다는 구절번쩍 뜨였습니다. "하나님고난 조차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난 에서 하나님만나는 경험했습니다.

이보람 강사고난 에서 세 가지 은혜체험했습니다. 첫째, 말씀의 능력입니다. "훈련 뒤에는 의와 평강의 열매가 맺힌다"말씀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둘째, 육체의 치유입니다. 레이저 시술 6개월 동안 지속되었던 고통예배 갑자기 사라지는 기적체험했습니다. 셋째, 예배의 회복입니다. 방언 기도 "예배, 예배, 예배"라는 음성을 듣고, 예배중요성깨달았습니다. 서른세 살자신똑같은 어려움겪었던 어머니교회에서 예수님만나 치유받았던 간증떠올리며, 예수님만나야 한다는 갈망커졌습니다. 예수님만나기 위해 무작정 길나섰습니다. 택시 기사에게 예수님본 적있는지 묻는 등 엉뚱한 행동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만난 경험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서 예수님만나는 경험했습니다. 목사님설교 끊임없이 예수님 이야기쏟아져 나왔고, 성도들은 예수님상상하며 기뻐했습니다. 성전에서 찬양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듣는 순간, 주저앉아 엉엉 울었습니다. "하나님 에서 기다리시며, 문열어주기기다리고 계신다"사실깨달았습니다. 하나님자신함께 먹고 마시며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 자신자녀 삼으시기 위해 창조하셨다는 사실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하나님바로 알게 되면서, 성경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마음예수님가르침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진정으로 열심히 했던 것은 찬양말씀 묵상이었습니다. 찬양들으며 가사 하나하나집중하고, 몸짓율동으로 표현하며 하나님경험하고자 애썼습니다. 찬양말씀 차오르면서, 불안 에서도 평안누리는 경험했습니다. 만조 상태이르렀을 때, "평생 불안하게 살아도 괜찮다.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한다"고백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비전주셨습니다. "순종했기 때문에 고통주셨다"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하나님의 영으로 해야 함배우고, 낮아지는 훈련받았습니다. 고난통해 하나님더욱 깊이 동행하며, 어떤 고난 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얻었습니다. 성령이해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모든 사람구원하시기 원하신다", "너는 할 일이 있다"음성통해 사명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할 일'무엇일까요? 공황장애힘든 시간보낼 때, 혼자였던 이보람 강사'오늘은 어디가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24시간 열려있는 교회찾아가 기도하던 , 하나님께서 "네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토요일마다 아이들 한 명씩 보내주겠다"약속함께, 정말 토요일마다 아이들연구실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잘 들리지 않았지만, 6개월 정도 지나자 점점 회복되었습니다. 아이들도와줘야겠다는 마음생겼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헌신다짐했을 때, 무료 강의하라는 부르심받았습니다. 선교사 파송준비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순종하여 무료 강의시작했습니다. 강의카페올렸지만, 반응미미했습니다. 일타강사 시절달리, 찾아오는 학생거의 없었습니다. 자신벌레처럼 여겼기 때문에, 아이들안 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2014년 4월, 기적일어났습니다. 부활절 새벽 예배 , 직원으로부터 "애들이 카페가입하고 있다"연락을 받았습니다. 두 시간 사이200명, 열흘 만에 만 명넘는 학생들이 카페가입했습니다. 폭발적인 반응당황했지만, 아이들뜨거운 환영감사했습니다. "물고기 떼처럼 아이들몰려왔다"표현했습니다. 유튜브올린 강의본 한 학생카카오스토리공유하면서, 입소문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하루 만에 4만 번 공유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말씀하신 것처럼, 깊은 곳있던 물고기들이 그물걸려든 것입니다. 자기 정체성조차 모른 채 고난 신음하던 학생들이 이보람 강사진심응답한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폭발적인 성장부담감느꼈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다 구원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눈물기도했습니다. "한 명이라도 살려두라고 기도하지 않았느냐? 노아의 방주처럼 아이들을 태워 살리라"응답받았습니다. 아이들 양육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내라는 사명깨달았습니다. 세월호 사건잊지 않고, 희생된 학생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집304명의 학생들을 기억하는 문구넣어, 추모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겠다"다짐함께, 조심스러운 마음전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제2의 인생살게 된 계기되었으며, 단 한 번도 기도잊은 적없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는 아이들에게 더욱 헌신하게 된 계기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대 이후 학생들의 무기력증학력 저하 문제심각합니다. 이보람 강사"우리 아이들이 많이 아프다"진단하며,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다"메시지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원석 비유를 통해 어려움 에서 단련될수록 귀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세공사"이며,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보석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자"메시지전하며 인터뷰마무리했습니다.

이보람 강사하나님만나기 전에도 훌륭한 강사였지만, 하나님만난 후 진정으로 학생들의 구원이끄는 스승이 되었습니다. 다음세대위해 기도해야 함강조하며, "부모천국살고 있다는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 아이들교육바뀔 수 있다"역설했습니다. 부모먼저 변화되어야 참된 교육가능하다는 메시지깊은 울림전달합니다. 이보람 강사앞으로의 행보응원하며, 인터뷰마치겠습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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