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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준 목사 간증: 서울대 수학 박사에서 목회자까지 인생 역전

Summary

수학 엘리트, 삶의 허무를 넘어 목회자로: 고성준 목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전

"30대 엔지니어가 사랑하는 설교자" 고성준 목사 간증 상세 정리: 깊이 있는 신앙 여정과 삶의 지혜

오늘 우리는 많은 30대 엔지니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설교자, 고성준 목사님의 감동적인 간증을 깊이 있게 살펴보려 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신앙 여정을 넘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던져줍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수학과와 UC 버클리 수학 박사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그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데요, 김현숙 수어통역사님의 섬세한 통역으로 진행된 새롭게 하소서 간증 내용을 바탕으로, 고성준 목사님의 삶과 신앙, 그리고 그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를 20,000자 내외의 상세 정리글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스스로를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흐름 속에 살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UC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의 학력은 이를 뒷받침하는데요, 그는 학창 시절부터 수학이라는 학문에 깊이 매료되었고, 문제를 풀 때면 그 어떤 어려움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적성에 잘 맞았다고 회상합니다. 그의 아버님 또한 서울대학교 소아과 교수님이었기에, 학문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 환경 또한 그의 이성적 사고방식 형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처럼 논리적인 사고에 익숙했던 그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이야기는 더욱 극적으로 다가오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신앙의 영역에 대해, 고성준 목사님은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설명하며 깊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졸업이라는 성공적인 목표 달성 이후, 고성준 목사님은 예상치 못한 깊은 허무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명문대 입학만이 인생의 행복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막상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그 행복감은 6개월도 채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중간고사, 학점 경쟁, 그리고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는 점차 삶의 의미를 잃어갔습니다. 대학교 1학년 시절, 그는 술과 유흥에 빠져 방황했지만, 이마저도 일시적인 만족감만 줄 뿐, 근본적인 허무감을 해소해주지는 못했습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당시의 경험을 "노는 것에도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있더라"라고 표현하며, 쾌락적인 즐거움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가장 행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순간에 오히려 깊은 허무감을 느낀 그는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고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방황과 허무함 속에서 고성준 목사님은 한 선배를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됩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 머물러 있었던 그에게 선배의 복음 전도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만, 묘하게 마음속에 계속해서 남았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누웠지만 잠은 오지 않고, 결국 그는 일어나 앉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당시의 기도를 "당신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필요합니다. 정말 계시다면 날 좀 만나주시고 도와주십시오." 라고 회상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매달렸다고 고백합니다. 기도하는 동안 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 속에서 마음의 평안과 함께 마치 작은 빛이 들어오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자신을 만드셨고, 자신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깨달음은 그의 깊은 허무감을 완전히 사라지게 했고, 그는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천이 된 후, 고성준 목사님은 6개월 동안 세상을 향한 감사와 기쁨에 벅찬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길을 걷다가 하늘만 봐도 눈물이 나고,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감격하는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당시의 감정을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였다"라고 표현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만난 기쁨과 감격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후 그는 "평생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는 서원을 하게 되었고, 이는 훗날 그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신앙을 가진 후 그의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어졌고, 학점 또한 매우 좋게 나왔다고 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이를 "은혜를 받으니까 성적도 좋아지더라"라고 설명하며, 영적인 변화가 삶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간증합니다.

하지만 순탄할 것 같았던 그의 삶에도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UC 버클리 박사 과정 유학 중, 그는 심각한 간 질환 진단을 받게 됩니다. 미국 병원에서 받은 진단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10년 후 간 기능이 완전히 멈출 것이며, 이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결혼하여 어린 자녀까지 있었던 그에게 10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짧게 느껴졌고, 그는 깊은 불안과 절망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며칠 간의 고뇌와 기도 끝에, 그는 성경 말씀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라는 말씀을 묵상하던 중, "너의 죽고 사는 것은 간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내 손에 달린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속으로 듣게 된 것입니다. 이 음성을 통해 그는 간 질환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놀랍게도, 이후 정기 검진에서 그의 간 수치는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현재 5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건강하게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이 경험을 통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사 학위 논문 심사 과정에서도 고성준 목사님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최종 사인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스탠포드 대학의 한 교수가 그의 논문에 오류가 있다는 메일을 보내온 것입니다. 논문을 다시 검토해본 결과, 실제로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는 졸업을 한 학기 연기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밤낮으로 논문 수정에 매달렸지만,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거의 포기 직전에 이르렀을 때, 새벽 3시경, 그는 기적적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기쁨에 겨워 잠자리에 들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7시, 스탠포드 교수로부터 축하 메일이 도착한 것입니다. 오류를 발견했다는 교수가 착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고성준 목사님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큐티 중 요한복음 4장의 "흰 옷 입은 백성" 말씀을 묵상하며, 죄에 대해 민감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지도교수에게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지도교수는 그의 양심적인 행동에 감탄하며 다시 논문을 검토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후 고성준 목사님은 꿈 속에서 논문 문제 해결의 결정적인 힌트를 얻게 됩니다. 꿈속에서 문제를 풀었던 과정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났고, 실제로 꿈에서 본 대로 논문을 작성해보니 놀랍게도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그는 이 경험을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지혜가 개입했음을 확신합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그는 많은 이들이 꿈꾸는 교수 자리를 제안받았지만, 놀랍게도 목회자의 길을 선택합니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캠퍼스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있었지만, 심한 말더듬 때문에 목회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의 생각과 계획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심각한 말더듬을 겪고 있었지만,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후 놀라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그는 젊은 시절 말을 심하게 더듬어서 일상적인 대화조차 어려움을 느꼈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책을 읽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목회를 시작하면서 첫 설교를 준비하던 중, 그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말더듬을 고쳐주십시오." 그리고 첫 설교 날, 강단에 섰을 때, 거짓말처럼 말더듬이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는 단 한 번도 말더듬 증상을 겪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이 기적적인 경험을 통해 "부르심에는 돌파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또한 '카이로스'와 '크로노스'라는 시간 개념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합니다. 그는 보이는 세상의 시간, 즉 우리가 시계로 측정하는 시간을 '크로노스'라고 정의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시간, 즉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가 이루어지는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정의합니다. 사람은 이 두 세계에 모두 속한 존재이며,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이 '크로노스'의 세상에 개입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창세기 13장의 아브라함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아브라함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카이로스'의 시간이 '크로노스'의 시간에 개입하여, 그 땅을 아브라함과 후손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현실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며, 믿음은 하나님의 대한 신뢰를 통해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통로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믿음을 "카이로스의 시공간을 크로노스의 시공간 안으로 끌어오는 열쇠"라고 정의하며, 믿음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성준 목사님은 불의한 세상 속에서 신앙인이 겪는 고난과 질문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왜 하나님을 믿는데 고난이 끊이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지지만, 고성준 목사님은 우리가 사는 세상 자체가 불의한 세상이며, 억울함과 고난은 일상적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불의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시고, 우리를 연단하신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혼과 영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혼은 이해하려고 하지만 영은 믿는다고 말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혼은 끊임없이 질문하지만, 영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고성준 목사님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야말로 우리의 영을 성장시키는 기회이며, 믿음을 통해 영이 강해질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결국, 불의한 세상 속에서 고난을 겪는 것은 믿음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의 간증은 이성적인 30대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인들에게 깊은 통찰력과 도전을 제공합니다. 그의 삶은 지적인 탐구와 신앙적인 헌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신앙의 영역을 논리적이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허무감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건강의 위기를 믿음으로 이겨내는 과정, 그리고 말더듬을 극복하고 목회자로 헌신하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선사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의 간증은 단순히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드러내는 귀한 메시지이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을 경험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성준 목사님은 학창 시절 수학 참고서였던 '수학의 정석'을 언급하며, 우리 인생의 정답은 바로 성경이라고 강조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정답지가 필요하듯,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우리는 성경이라는 확실한 정답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양식이며, 어떤 시험과 고난에도 든든히 설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제공합니다. 고성준 목사님의 간증과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을 경험하며,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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