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HTS 활용법과 PEG 비율 투자 전략 완벽 분석
키움 HTS & PEG 비율: 부자회사원 투자 UP!
편하게 투자하자! 부자회사원 매뉴얼 업그레이드 및 키움 HTS 활용법 상세 분석
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투자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부자회사원 매뉴얼 업그레이드" 와 신과함께 정채진 프로님의 키움 HTS 활용법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특히, 적정 주가 엑셀 계산 팁까지 더해져, 여러분의 투자 판단에 확실한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
오늘 আমরা আলোচনা করব নিম্নলিখিত বিষয়গুলো নিয়ে:
1. 더욱 강력해진 부자회사원 매뉴얼 업그레이드
가장 먼저, 부자회사원 매뉴얼이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매뉴얼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성장률 계산 방식입니다. 기존에는 단순히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만 확인했지만,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매출액, 영업이익, EPS 성장률을 각각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개선된 매뉴얼은 매출액 성장률, EPS 성장률 외에 영업이익 성장률을 추가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액 성장률이 4.0%로 계산되었다면, 이는 해당 기업의 매출액이 매년 4%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EPS 성장률이 8.86%라면, 주당 순이익이 매년 8.8%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영업이익 성장률 역시 5.33%로 표시되어, 매년 영업이익이 5.33%만큼 성장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러한 성장률 지표들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5년 평균치를 단순 평균하여 제시함으로써, 장기적인 수익성 추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 즉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영업이익 성장률은 매년 영업이익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성장성 지표입니다. 아무리 매출액이 높아도 영업이익률이 낮으면 실속 없는 기업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건 값의 중요도 또한 조정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매출액의 중요도가 높았지만,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영업이익의 중요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영업이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중요한 지표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2. 피터 린치 PEG 비율 추가: 진정한 가치주 발굴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피터 린치 조건 값, 즉 PEG 비율이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피터 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투자자로, 그의 투자 기법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40분짜리 영상에서 피터 린치의 PEG 비율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혹시 영상을 보시고 PEG 비율에 대해 의문을 가지셨거나, 스스로 검색하고 공부하셨다면, 정말 칭찬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미 부자의 길로 성큼 다가가고 계신 겁니다.
PEG 비율은 주가수익성장비율(Price/Earnings to Growth ratio)의 약자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피터 린치는 저서를 통해 장기 성장률과 배당 수익률을 더한 값을 PER(주가수익비율)로 나눈 값이 1.5 미만이면 매수, 0.5 이하이면 최고의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진정으로 찾는 주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정도로, PEG 비율은 피터 린치 투자 철학의 핵심입니다.
PEG 비율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장기 성장률, 배당 수익률, PER 이 세 가지 값이 필요합니다.
장기 성장률: EPS 성장률, 즉 주당순이익 성장률로 보시면 됩니다.
배당 수익률: 현재 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수익성에 비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부자회사원 매뉴얼 체크리스트는 이미 장기 성장률, 배당 수익률, PER 값을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따라서 체크리스트에 자동으로 계산되는 값들을 활용하여 PEG 비율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습니다.
PEG 비율은 PER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기업의 가치를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PER이 낮더라도 성장률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더라도 성장률이 매우 높은 기업은 오히려 저평가되었을 수 있습니다. PEG 비율은 이러한 맹점을 보완하여,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피터 린치는 PEG 비율이 1이라는 것은 PER과 성장률이 같다는 의미이며, 이는 공정하게 평가된 기업이라고 보았습니다. 만약 코카콜라의 PER이 15배라면, 이는 연간 15%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PER이 성장률보다 낮다면, 그 주식은 헐값에 거래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성장률이 12%인 회사의 PER이 6이라면, PEG 비율은 0.5로 매우 낮아 저평가된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장률이 6%인 회사의 PER이 10이라면, PEG 비율은 1.67로 고평가되어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주식입니다. 피터 린치는 PEG 비율이 성장률의 절반이면 유망하고, 성장률의 두 배라면 매우 불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 역시 펀드에 편입할 종목을 분석할 때 피터 린치의 PEG 비율 기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정말 주옥같은 꿀팁이며, 여러분도 반드시 활용하여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시기 바랍니다.
3. 정채진 프로의 키움 HTS 활용법: 분기별 차트 자동 생성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꿀팁은 정채진 프로님이 방송에서 공개한 키움 HTS 활용법입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재야의 고수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이며, 수십억 원대의 자산을 굴리는 투자가입니다. 신과함께 진행자 역시 정채진 프로님의 분석 능력을 극찬할 정도입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키움 HTS를 활용하여 분기별 차트를 자동으로 그리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주가와 각종 재무 지표를 분기별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투자 판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11개의 다양한 그래프를 활용하여 기업을 분석했지만, 초보 투자자분들은 너무 많은 그래프에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채진 프로님의 방법을 간략화하여, 핵심적인 두 가지 그래프만으로 충분히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변형했습니다.
제가 새롭게 구성한 그래프는 첫 번째, "주가와 영업이익 괴리"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는 주가와 연환산 영업이익을 함께 표시하여, 주가가 영업이익에 비해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두 번째 그래프는 "종합 시계열"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는 연환산 매출액, 매출원가, 판관비, 영업이익, 순이익 등 주요 재무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하여 보여줍니다.
"주가와 영업이익 괴리" 그래프는 제가 과거부터 꾸준히 강조해 온 핵심 분석 도구이므로, 이번 글에서는 "종합 시계열" 그래프, 특히 정채진 프로님이 강조한 "판관비"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판관비는 판매비와관리비의 줄임말로, 기업이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지출하는 각종 비용을 의미합니다. 판매비는 제품 판매와 관련된 비용이며, 관리비는 기업의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판관비가 기업 분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면 판관비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규모가 어느 정도 커지면, 매출액이 증가해도 판관비는 크게 변하지 않는 시점이 도래합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바로 이 시점에 주목했습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해도 판관비 상승폭은 미미한 시점에 도달하면, 기업의 영업이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주가는 이를 반영하여 크게 상승합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이러한 현상을 "영업 레버리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기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종합 시계열" 그래프를 통해 매출액과 판관비 추이를 비교 분석하면,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하는 시점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출액은 급격히 증가하는데 판관비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한다면, 이는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움 HTS에서 분기별 차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움 HTS를 실행하고, [0600] [주식종합차트] 화면을 엽니다.
차트 상단의 [기능] 버튼을 클릭하고, [지표추가]를 선택합니다.
[지표추가] 창에서 [사용자지표] 탭을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자지표 수식 편집기] 창이 열리면, 정채진 프로님이 공개한 수식을 입력합니다. (수식은 영상 또는 정채진 프로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수식 입력 후 [수식검증], [작업저장], [닫기] 버튼을 순서대로 클릭합니다.
[주식종합차트] 화면으로 돌아와서, 차트 상단의 [지표] 버튼을 클릭하고, [사용자지표]에서 저장한 지표를 선택합니다.
차트에 사용자지표가 추가되면, 마우스 우클릭 후 [분기별 차트]를 선택합니다.
이제 키움 HTS에서 원하는 종목의 종목코드를 입력하고, 분기별 차트를 확인하면 됩니다. 정채진 프로님의 HTS 활용법을 통해 여러분도 쉽고 빠르게 분기별 차트를 생성하고, 투자 분석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더욱 간편하게 분기별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다면, 키움 HTS의 [기업분석] 메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업분석] 메뉴에서 [재무분석] 탭으로 이동하면,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 주요 재무 데이터를 표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엑셀로 내보내기 하여 직접 차트를 그리거나, 다양한 분석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키움 HTS [0636] [분기/연간실적] 화면을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데이터를 엑셀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0636] 화면 좌측 상단에 종목코드를 입력하고, [분기] 탭을 선택한 후, [톱니바퀴] 모양의 [필드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필드설정] 창에서 엑셀로 내보낼 항목들을 선택합니다. 정채진 프로님은 다양한 항목을 선택했지만, 처음에는 매출액, 매출총이익, 판관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주가 등 핵심적인 6가지 항목만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한 후, 마우스 우클릭하여 [엑셀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선택한 데이터가 엑셀 파일로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엑셀로 내보낸 데이터를 "부자해선 HTS" 파일에 붙여넣기하면, 자동으로 차트가 생성됩니다. "부자해선 HTS" 파일은 정채진 프로님의 분석 방법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제작한 엑셀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활용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주가와 영업이익 괴리 그래프, 종합 시계열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부자회사원 체크리스트 활용법: 삼성전자 분석 예시
마지막으로 부자회사원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실제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을 삼성전자를 예시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이버 금융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삼성전자의 기업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네이버 금융에서 삼성전자 종목 페이지에 접속한 후, [기업분석] 탭의 [기업현황] 메뉴로 이동합니다. [기업현황] 메뉴에서 [연간] 탭을 선택하고, 매출액부터 순이익까지 데이터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데이터를 부자회사원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의 [네이버 금융] 시트에 붙여넣기합니다.
다음으로, 네이버 금융 [투자지표] 메뉴의 [안정성] 탭으로 이동하여, 부채비율 데이터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데이터를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의 [네이버 금융] 시트에 붙여넣기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금융 [재무분석] 메뉴의 [재무상태표] 탭으로 이동하여, 유보율 데이터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데이터를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의 [네이버 금융] 시트에 붙여넣기합니다.
데이터 붙여넣기가 완료되면, 체크리스트는 자동으로 삼성전자의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고, 종목 평가 결과를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체크리스트 분석 결과, PER은 21배, 매출액 성장률은 4.7%, 영업이익 성장률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이익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이익 증가율은 영업이익 성장률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ROE(자기자본이익률) 역시 5년 평균 15%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14%로 나타났습니다. 현금 회전율은 82일로 다소 높은 편이며, 재고자산 회전율은 마이너스로 표시되었습니다.
종합 평가 결과, 삼성전자는 업종 평균 대비 PER은 낮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과 PSR(주가매출액비율)은 다소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PEG 비율은 0.9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피터 린치의 기준인 0.5 이하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부채비율은 약 26%로 매우 낮고, 유보율은 1000% 이상으로 재무 안정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삼성전자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지만, PER 수준이 다소 높고, 성장성 지표가 과거에 비해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5. 투자, 끊임없는 의심과 실천의 반복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투자에 있어서 절대 맹신은 금물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제공하는 자료와 체크리스트는 투자 판단을 돕는 참고 자료일 뿐, 정답은 아닙니다. 어떤 자료든 맹신하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투자는 끊임없는 의심과 실천의 반복입니다. 스스로 조사하고, 판단하고, 고민하고, 확신이 섰을 때 투자해야 합니다. 설령 투자 결과가 손실로 이어지더라도, 그 과정 자체가 부자로 향하는 의미 있는 행위입니다.
항상 의심하고 실천하는 부자회사원, 부자주부, 부자 청소년, 부자 대학생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