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 핵심 전략과 리츠로 월급처럼 수익내는 방법
배당 투자, 월급처럼 따박! 건물주 꿈까지!
"배당주는 재미없다?"… 주식 투자 대가들이 배당에 그토록 집중한 이유,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배당주는 재미없다?"고요?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 대가들은 배당을 절대로 간과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히려 그들은 기업 분석 시 배당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겼습니다. 워렌 버핏의 코카콜라 투자를 예시로 들어볼까요? 놀랍게도 버핏은 코카콜라 배당금만으로 2년마다 원금을 회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 외에도 여러 기업에 투자하여 막대한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코카콜라 주식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지분을 통해 연간 6억 7,2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배당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하루에 184만 1천 달러, 시간당 7만 달러, 분당 1,200달러, 초당 21달러의 배당금이 쉼 없이 쏟아지는 셈입니다.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 시장에 대해 잊어버리고 배당 수익과 회사의 영업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라고 강조했을 정도입니다.
배당은 단순히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배당은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당은 미래 수익률과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화끈한 배당을 지급하는 리츠(REITs) 투자를 통해 '건물주'의 꿈을 실현하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명한 배당주 투자는 현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달란트 투자'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사이다 경제' 대표 강사인 이래학 님은 강조합니다. 그는 저서 "배당주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배당주 투자의 핵심 노하우 7가지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이 책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배당주 투자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떨어질수록 매력적이다?"… 배당주의 숨겨진 매력, 파헤쳐 봅니다!
"배당주는 주가가 떨어질수록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얼핏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의 귀재 피터 린치의 사례를 통해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피터 린치는 마젤란 펀드를 운영하며 1977년부터 1990년까지 13년간 연평균 29.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수익률은 무려 2,909%에 달했으니, 당시 그의 펀드에 가입했던 투자자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실제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피터 린치가 은퇴 후 펀드 가입자들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손실을 보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펀드 수익률이 높을 때 '묻지마 투자'를 하고, 오히려 펀드 수익률이 부진할 때 '손절매'를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즉, 고점에서 매수하고 저점에서 매도하는 악순환을 반복한 것입니다. 이는 마치 "주가가 급등할 때는 사고 싶어지고, 주가가 급락할 때는 팔고 싶어지는 인간의 본성"과 같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은 장기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더라도, 실제로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당주 투자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배당주는 주가가 하락할수록 배당 수익률이 높아지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따라서 주가가 낮아지면 배당 수익률은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
배당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종목을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주가가 하락하여 배당 수익률이 높아진 종목은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자극하여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배당주와 비(非)배당주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둘 중 하나를 팔아야 할 때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종목을 먼저 매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배당주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도록 유도하여 장기적인 투자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2. "5년만 확인하면 끝?"… 지속 배당 기업, '5년 배당'에 답이 있습니다!
"이 기업, 과연 꾸준히 배당을 줄 수 있을까?" 배당주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의문입니다. 배당은 기업의 '현금'으로 지급되는 만큼,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 배당 역시 줄어들거나 중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5년 배당'이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지표를 통해 배당 지속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기 순환 주기는 평균 4년 1개월입니다. 즉,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통상적으로 '호황'과 '불황' 사이클을 한 번씩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최소 5년간 꾸준히 배당을 지급했다면, '호황'과 '불황'을 모두 이겨낸 '진짜' 배당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은 기업의 배당 지속성을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3. "최대주주 지분율 UP!"… 배당은 '최대주주'를 움직이게 한다?
"배당주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다소 의아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배당의 숨겨진 속성을 이해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배당은 최대주주가 합법적으로 기업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 기업 최대주주 지분율은 15%, B 기업 최대주주 지분율은 60%라고 가정해 봅시다. 두 기업 모두 100억 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한다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요?
A 기업 최대주주는 15억 원, B 기업 최대주주는 60억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배당금을 받는 B 기업 최대주주는 A 기업 최대주주보다 배당에 훨씬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B 기업 최대주주는 어떻게든 배당을 한 번이라도 더 많이, 더 오래 실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주를 선택할 때는 최대주주 지분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배당에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고, 투자자에게 더 많은 배당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상속이나 증여 이슈가 발생했을 때도 최대주주는 배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상속세나 증여세와 같은 거액의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 배당'을 실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깜짝 배당'이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4. "겨울에 사서 겨울에 팔아라?"… 배당주 투자, '진짜' 매수 타이밍은 따로 있다!
"찬 바람 불면 배당주를 담아라?" 증시 격언처럼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12월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10월, 11월이 되면 증권사,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배당주 관련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10월이나 11월에 배당주를 매수하는 것이 최적의 전략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늦었습니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코스피 고배당 50 지수와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코스피 고배당 50 지수가 코스피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달은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이었습니다. 즉, 배당주는 봄과 여름에 시장 대비 강세를 보였고, 오히려 겨울에는 부진한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연말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말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하지만 배당락(Ex-dividend date)일이 지나면,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배당락 효과'가 발생합니다. 배당락 효과 이후에는 배당 매력이 감소하면서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식어버립니다. 배당락 직후, 즉 1월이 배당주를 가장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입니다.
단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1월에 배당주를 매수하여 배당락 직전, 즉 주가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배당주를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 전략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5. "배당 성향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측한다?"… 놀라운 투자 기법, 최초 공개!
"배당 성향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측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라웠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배당 성향'이라는 지표를 통해 기업의 '실적'을 예측할 수 있다니, 정말 획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배당 성향을 활용한 어닝 서프라이즈 예측 기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업은 통상적으로 배당 성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당 성향이 들쭉날쭉하면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고, 이는 곧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배당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배당 성향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을 역으로 활용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 발표는 통상적으로 실적 발표보다 '먼저' 진행됩니다. 만약 A 기업이 총 배당금을 100억 원으로 결정했다면, 최근 5년간 A 기업의 배당 성향을 확인해 봅니다.
최근 5년간 A 기업의 배당 성향이 평균 50%였다면, A 기업의 순이익을 200억 원(= 100억 원 / 50%)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배당 성향은 '배당 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순이익 = 배당 총액 / 배당 성향'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즉, 배당 총액과 배당 성향을 알면 순이익을 역산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20년 2월, 신용인증 서비스 업체인 '이크레더블'은 2019년 결산 배당금을 주당 740원, 총 89억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이크레더블의 과거 5년간 배당 성향을 분석해 보니 매년 60%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이크레더블의 순이익을 137억 원(= 89억 원 / 65%)으로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2020년 3월, 이크레더블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순이익은 136억 원으로 예측치와 거의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는 통상적으로 주가 급등으로 이어집니다. 배당금 발표에 선제적으로 주목한다면, 남들보다 먼저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을 발굴하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월세 받는 즐거움, 주식으로?"… 리츠 투자, 건물주 꿈을 현실로!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자본주의 사회에서 '건물주'는 누구나 꿈꾸는 '로망'과 같습니다. 주식 시장에도 '건물주'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 존재합니다. 바로 '리츠(REITs)'입니다.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 수익, 부동산 매각 차익 등을 투자자들에게 '배당' 형태로 배분하는 부동산 투자 회사입니다. 리츠에 투자하면 직접 건물을 소유하지 않아도 '월세'와 같은 부동산 운용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 말 기준, 국내 리츠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부동산은 주택(59%), 오피스(23%), 리테일(12.2%) 순입니다. 리츠는 대표적인 '고배당주'입니다. 2021년 2월 기준, 국내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에이리츠'로, 배당 수익률은 무려 6.4%에 달합니다. 당시 에이리츠 주가는 6,990원, 시가총액은 2,165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소형주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에이리츠와 같은 고배당 리츠 종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7. "리츠 투자의 '끝판왕'은 미국?"… 미국 리츠, 압도적인 스케일과 수익률!
"리츠 투자의 '본고장'은 단연 '미국'입니다." 미국 리츠 시장은 한국 리츠 시장과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합니다. 시가총액 규모만 놓고 보면 한국 전체 주식 시장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미국 리츠가 투자하는 부동산 자산은 인프라, 데이터센터, 산업시설 등 매우 다양합니다.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 3대 대표 리츠의 최근 5년 수익률을 살펴보면 산업시설(156%), 데이터센터(143%), 인프라(142%) 순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산업시설 리츠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류센터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리츠 역시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인프라 리츠는 주로 통신 시설, 5G 등에 투자하는데,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 산업시설, 데이터센터, 인프라 리츠에 투자하고 싶으신가요?" "배당주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는 미국 리츠 대표 종목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책을 통해 투자 유망 종목들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저도 배당주 투자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배당주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읽고 배당주 투자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특히 '배당 성향을 활용한 어닝 서프라이즈 예측' 기법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의 투자 인사이트를 넓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잊지 마시고요! "부자가 되는 지름길,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