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스탠포드 대학 강의 요약
스탠포드에서 이야기한 50분짜리 내용인데 현재 스탠포드에서는 비공개 했습니다. 너무 중요한 걸 가감없이 솔직한 어투로 많이 이야기 하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크게 이상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AI의 단기 전망 (1-2년):
대규모 컨텍스트 윈도우 (인간이 학습을 하는 것과 같음)
AI 에이전트
텍스트에서 행동으로의 변환 기능
이러한 기능들이 결합되면 예상치 못한 큰 영향을 미칠 것
프론티어 AI 모델과 다른 모델들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음.
AI 개발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 (수천억 달러 규모) - 자본집약적인 산업이 될 가능성이 큼. (노동에서 자본으로의 이동 - sam altman)
전력 공급이 AI 개발의 주요 제약 요인이 될 수 있음. (캐다나와 협력해서 수력 발전, 아랍과 에너지 등 논의)
NVIDIA가 AI 칩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CUDA는 GPU를 위한 C언어와 같음.
중국과 미국이 AI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음
AI가 노동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나, 고숙련 직종은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
AI 윤리와 규제에 대한 논의 필요성
AI 기술이 민주주의와 선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
AI 교육의 중요성 강조 (코딩 학습 등)
AI 기술 격차로 인한 국가 간 불평등 심화 가능성
AI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몇 시간 안에 만들고 안되면 다음 걸로 넘어가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공감...)
구글은 이기는 것보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가 더 중요한거 같음. (공감 ㅎㅎ)
사업은 시스템인데 네트워크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에릭 슈미트가 진짜 똑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회자가 500달러짜리 드론으로 5000달러짜리 탱크를 파괴하는 것에 대해 물어봄. 에릭 슈미트가 전쟁에 대해 여러 가지를 이야기함. (이런 부분들이 controversial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된 것 같습니다.) AI와 로봇으로 인해 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세상이 AI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면 AI나 LLM의 취약점을 해킹하고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 질 것입니다. 이를 막고 점검하는 레드팀이 중요해 질 것입니다. (적대적 AI - Adversarial test)
AI는 학습하는 것을 학습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