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GPT-5.1에 대한 프롬프트 가이드를 발행하다.

  • OpenAI는 최신 모델인 GPT-5.1을 위한 프롬프트 가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이드는 개발자들이 기존 워크플로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맞춰 프롬프트 습관을 조정하도록 안내합니다.

  • GPT-4.1에서 오는 팀에게는 'none' 추론 모드로의 전환을 권장하며, 이 모드는 추론 토큰 없이 더 이전 모델처럼 동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목표 지향적 프롬프트를 통해 신중한 추론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 각 함수 호출 전 계획을 철저히 하고 이전 함수 호출의 결과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며 사용자의 질문에 완전히 답변해야 합니다. 함수 호출만으로 전체 과정을 보정하면 문제 해결 능력과 깊은 사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함수 호출의 인자가 올바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GPT-5에서 업그레이드하는 팀은 모델의 응답이 때로는 지나치게 좁을 수 있으므로 완전성과 일관성을 위해 모델을 조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단계별 추론을 강화하여 모델이 사전 계획을 하고 도구 사용을 반성하도록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 GPT-5.1 프롬프트 가이드는 모델 행동을 조정할 수 있는 확장된 옵션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는 톤, 구조, 에이전트 성격을 정의하여 지원 봇이나 코딩 어시스턴트 같은 사용 사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응답 길이, 스니펫 제한, 정중함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여 불필요한 장황함과 내용 없이 채워지는 것을 피할 것을 권장합니다. 개발자들이 모델의 세부사항 포함 정도를 밀접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용 장황함 매개 변수와 명확한 프롬프트 패턴을 제공합니다.

  • 새로운 두 가지 도구를 소개합니다. "apply_patch"는 구조화된 차이를 직접 적용하며 오류율을 35% 감소시킵니다. "shell" 도구는 명령을 제안하여 시스템 및 코딩 작업에 대한 간단한 계획 및 실행 루프를 지원합니다.

  • 긴 작업의 경우, 과제 전체를 한 번의 턴 안에 처리하는 방식의 프롬프트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는 GPT-5.1이 독립적으로 작업을 완료하고 지침이 모호할 때 합리적 결정을 내리며 불필요한 명확화 루프에 빠지지 않도록 돕습니다.

  • 메타프롬프트를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디버깅하는 방법도 다룹니다. GPT-5.1이 자체 프롬프트를 분석하고 오류 패턴을 식별하며 수정안을 제안하는 이 방법은 큰 또는 상충되는 시스템 프롬프트를 유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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