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한 줄도 몰라도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다면, 이 책은 그 첫 출시까지 함께 가는 실전 안내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이브코딩은 Claude Code, Codex에게 코드를 맡기고, 우리는 만들고 싶은 방향을 설명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막힌 곳을 함께 풀어가는 방식입니다.
이 책에서는 관통 프로젝트로 'AI 상품 설명 생성기'를 만듭니다. 상품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판매용 설명을 만들어주고, 결과를 저장하고, 로그인한 사용자만 자신의 결과를 볼 수 있게 만든 뒤, AWS Lightsail에 배포해 실제 URL로 접속할 수 있는 상태까지 갑니다.
중간에 터미널, Node.js, Next.js, Node.js 서버, PostgreSQL, JWT, Git과 GitHub, API 키, 환경 변수, 배포 같은 낯선 구간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배관 구간'을 건너뛰지 않습니다. 개발자에게는 당연한 단계도 비개발자에게는 포기 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 방법과 막혔을 때의 복구 절차를 함께 안내합니다.
완성하는 서비스는 상품 설명 생성기이지만, 같은 구조는 자소서 첨삭기, 이메일 답장기, 리뷰 요약기 같은 다른 아이디어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코드를 모두 외우는 것이 아니라, AI와 대화하며 내 서비스를 만들고 고치고 세상에 내놓는 감각을 얻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