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은 단순히 자바보다 짧게 쓰는 언어가 아닙니다. null을 타입으로 다루고, 데이터를 더 명확하게 모델링하며, 람다와 컬렉션, 코루틴을 통해 복잡한 코드를 읽기 쉬운 흐름으로 바꾸는 실용적인 언어입니다.
이 책은 코틀린을 처음 배우는 독자가 막히지 않도록 변수와 타입, 조건문, 함수 같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합니다. 이어서 널 안전성, 클래스와 객체, data class와 sealed class, 인터페이스와 합성, 람다와 컬렉션, 제네릭, 확장 함수, 예외 처리, 코루틴, 자바 상호 운용까지 실제 개발에서 자주 만나는 주제를 단계적으로 연결합니다.
마지막에는 콘솔 기반 할 일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며 배운 문법을 하나의 구조로 엮어 봅니다. 단순히 문법을 외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역할을 나누고, 테스트를 작성하고, 리팩터링하는 과정을 통해 코틀린 코드를 어떻게 더 안전하고 읽기 좋게 만들 수 있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