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은 처음 켜는 순간부터 낯설 수 있습니다. Dock과 Finder는 Windows와 다르게 움직이고, 트랙패드 제스처와 단축키는 익숙해지기 전까지 오히려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핵심 흐름만 잡으면 맥북은 금세 빠르고 편한 작업 도구가 됩니다.
이 책은 맥북을 처음 쓰는 사람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초기 설정, 인터페이스, 트랙패드, 단축키, Finder 파일 정리, Spotlight 검색, 앱 설치와 삭제, Safari, 아이폰 연동, 기본 앱 활용, 캡처와 녹화, 배터리·성능 관리, 보안, 백업까지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목표는 기능을 많이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주 쓰는 작업을 더 빠르게 처리하고, 파일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알림과 권한과 저장 공간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실전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설정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을 따라 한 장씩 적용하다 보면 맥북은 단순한 노트북이 아니라, 일과 공부와 창작을 이어주는 나만의 작업 환경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