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를 만들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은 가장 먼저 펼쳐 볼 수 있는 실전 안내서입니다. RPG는 이야기, 캐릭터, 전투, 성장, 탐험, 아이템, UI, 테스트까지 수많은 요소가 맞물리는 장르입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고, 작은 범위에서 시작해 끝까지 완성하는 흐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책은 거대한 이론보다 실제 제작 순서에 초점을 맞춥니다. 만들고 싶은 RPG의 콘셉트를 정하는 법부터 기획서 작성, 세계관과 캐릭터 설계, 맵과 퀘스트 구성, 전투와 성장 시스템, 아이템 경제, 대화 분기, UI, 그래픽과 사운드, 프로토타입 제작, 밸런싱, 테스트, 출시 준비까지 한 단계씩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처음 RPG를 만드는 독자를 위해 "무엇을 넣을까"보다 "무엇을 먼저 만들고, 무엇을 줄일까"를 계속 강조합니다. 마을 하나, 던전 하나, 전투 하나로 시작해 작지만 끝까지 플레이 가능한 RPG를 만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프로젝트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