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비즈니스는 앱을 만들거나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일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고객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제품과 서비스로 설계하며, 반복 가능한 수익 구조와 성장 시스템으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IT 비즈니스를 처음 배우는 독자가 전체 그림을 한눈에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디지털 경제의 작동 원리, 고객 문제 발견, 시장 분석, 제품 설계, 비즈니스 모델, 핵심 기술 개념, 데이터 지표, 마케팅과 B2B 영업, 조직 운영, 재무와 투자, 보안과 규제, 글로벌 확장까지 사업을 움직이는 주요 축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특히 이 책은 기술 유행어를 외우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AI,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자동화 같은 개념이 실제 고객 가치와 비용 구조, 신뢰,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비즈니스 언어로 풀어냅니다. 창업자, 기획자, 마케터, 영업 담당자, 비개발 리더가 개발팀과 시장을 더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엇을 만들까?"보다 "누구의 어떤 문제를 어떤 구조로 반복해서 해결할까?"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게 될 것입니다. 그 질문이야말로 기술을 사업으로 바꾸는 출발점입니다.

